△어느덧 이철희를 말하려면 <썰전>을 빼놓고 얘기할 수 없을 정도다. 방송을 시작한 지 8개월이 지났는데 방송인으로서 자신을 평가해 본다면 -여전히 익숙하지 않은 것이 사실이다. 지금까지 무대 위 배우의 역할보다 무대 뒤에서 연출하는 피디의 역할을 주로 해왔으니까. 하지만 무대 공포증을 잘 느끼는 체질은 아니라 처음부터 크게 어렵진 않았다.(웃음) 경험이 쌓인 만큼 방송 요령도 조금 는 것 같다. 사실 정치 평론가로서의 역할이 많은 방송 요령이 필요한 것도 아니다. △80년대 중반 대학을 다닌 386세대다. ‘운동권’ 학생으로 활동
원문출처 : http://weekly.pusan.ac.kr/news/articleView.html?idxno=32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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