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대신문

나무에게 이름표를 붙여줘

부대신문*2014.04.02 16:06조회 수 334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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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우리 학교 건물들은 대체로 밖에서 보나 안에서나 거주자들을 편안하게 품어주는 느낌이 적다. 하지만 다행스럽게 교정 곳곳의 묵은 나무들이 건물의 단점을 보완해주는 역할을 한다. 아침 등굣길에 아침 향기를 가득 머금은 나무 사이를 호젓하게 걸어 올라오다보면 마음이 절로 정갈해져, ‘오늘 하루도 건강하게 나무처럼 공부하기’를 다짐하게 된다.우리 학교의 대표적인 가로수인 백합나무는 튤립모양의 꽃이 피어 튤립나무라고도 하는데, 봄에는 주황색 꽃을 피우고 가을에는 노랗게 단풍 들어 계절을 알린다. 대학본부와 인문대 근처에는 태평성대에 봉황이


원문출처 : http://weekly.pusan.ac.kr/news/articleView.html?idxno=356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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