효원교지

문학도는 말한다: 문예창작과 통폐합 대담

효원교지편집위원회2014.07.13 18:41조회 수 879댓글 0

    • 글자 크기

25451D3853BFFA651DA7A8문학이 사라지고 있다. 물론 오래된 이야기다. 아무도 시집을 사 읽지 않는 시대, 소설은 곧 재고인 시대가 된지 한참이다. 서점을 먹여 살리는 건 유명인 자서전과 참고서, 수험서, 그리고 ‘열심히 하면 돼’라는 말만 되풀이하는 자기계발서. 문학코너는 구색 갖추기에 지나지 않는다. 기껏해야 일본장르문학 정도가 팔릴 뿐, 순수문학은 이미 그 입지를 잃었다.


 서점가에서 좁은 입지가 대학가라고 넓을 리 없다. 심심찮게 ‘○○대학 문예창작과 통폐합’이라는 뉴스가 들려온다. 대학들이 문창과를 없애려는 이유는 한결같다. 졸업생들의 취업률이 낮으니 경쟁력 없다는 거다. 이에 대해 제3자인 우리들이 언론을 통해 알 수 있는 것은 ‘예술을 취업으로 평가할 수 없다’ 내지 ‘학생들과의 의사소통이 배제된 일방적인 통보다’ 정도. 


 학과를 잃어버린 문창과 학생들은 어떤 마음일까? 이들에게 문창과란 어떤 의미였을까? 문창과는 이들의 꿈을 위해 무엇을 해줄 수 있었을까? 당사자가 아닌 우리는 결코 알 수 없다. 3명의 문학도를 초대했다. 모두들 통폐합의 ‘아픔’을 겪은 바 있다. 효원은 이들과의 대담을 통해 문학도들이 갖는 문창과의 의미를 알고자 한다. 나아가 문학을 꿈꾸는 이들의 방향에 대해 함께 고민해보고자 한다.

 

기사읽기 : http://pnuhyowon.tistory.com/14

    • 글자 크기

댓글 달기

분류 제목 글쓴이 날짜
부대신문 독점 중계가 시청자들을 우롱했다고? 부대신문* 2010.03.06
부대신문 추리소설의 카타르시스를 느끼며 부대신문* 2010.03.17
부대신문 만화와 사랑에 빠지다 A-HEART 부대신문* 2010.05.01
부대신문 꿈을 담은 편지 부대신문* 2010.05.06
부대신문 사인펜은 안녕, 컴퓨터로 수강신청하다 부대신문* 2011.02.17
부대신문 젊은 그대 미지의 신세계로 달려나가자! 젊음의 희망을 마시자! 부대신문* 2011.03.06
부대신문 국악의 판소리, 힙합의 랩이 만나다 부대신문* 2011.04.12
부대신문 "부대신문이 하고 싶은 말은 무엇입니까?"1 부대신문* 2011.04.12
부대신문 자연은 자연다울 때 가장 아름다워요 부대신문* 2011.06.15
부대신문 흥이 넘쳐나는 부산 시민 여러분, 신명나게 놀아봐요! 부대신문* 2011.09.09
부대신문 독립 다큐멘터리도 살고 싶어요 부대신문* 2011.09.09
부대신문 언론은 권력과 자본의 '꼭두각시'가 아닙니다 부대신문* 2011.09.09
부대신문 1425호 캠퍼스 찰칵 부대신문* 2011.09.09
부대신문 1425호 메아리 부대신문* 2011.09.09
부대신문 1425호 효원만평 부대신문* 2011.09.10
부대신문 어금니를 꽉 깨물고 부대신문* 2011.09.14
부대신문 10개월 대운동장 공사, 학생을 위한 대안책은 어디에? 부대신문* 2011.09.14
부대신문 국내대학생 최초 FCS 마스터 프로 탄생 부대신문* 2011.09.14
부대신문 전과, 잘못된 입시 문화와 취업에 멍들다 부대신문* 2011.09.14
부대신문 1426호 취업알리미 부대신문* 2011.09.14
첨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