효원교지

[105호] [총학생회의 마무리] 컷! 총학생회

효원교지편집위원회2015.01.06 21:25조회 수 842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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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변화의 시작, 2만과 함께 레디액션!'이라는 슬로건으로 힘차게 출발한 46대 총학생회의 임기도 어느덧 막바지로 접어들었다. 말이 아닌 행동으로 보여주겠다는 포부가 담긴 레디액션 총학생회, 과연 그 이름대로 학우들과의 약속을 충실히 지켰을까? '레디, 액션!'으로 시작한 총학생회를 이제는 '컷!'하고 그간의 행적을 되돌아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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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레디액션 총학생회는 선거 초기 핵심공약으로 '순환버스 무상화 추진', '학생 자율 카페 운영', '제한적 성적삭제 제도', '국립대를 지켜라! Save N!', '안전한 PNU 만들기 프로젝트', '청년정책 페스티벌'을 내세웠다. 또한, 총 7개의 카테고리(복지영역, 사회참여, 학생회 혁신영역, 문화영역, 대학 교육 영역, 일자리영역, 캠퍼스공약)로 공약을 세분화했다. 효원은 2013년 선거 당시 총학생회가 제공한 '공동정책자료집'을 토대로 공약 이행 정도 조사에 나섰다. 공약 이행 정도를 판단하기 위해 '2014 하반기 대의원총회 자료집', '마이피누 학생회 소식& 소통 게시판'을 참고했고, 총학생회의 도움을 받았다.

 레디액션 총학생회가 내세운 공약은 총 61개다. 이 중에서 이행한 공약은 30개로 전체 공약의 49.1%에 그쳤으며, 이행하지 못한 공약은 26개(약 42%)다. 부분적으로 시행한 공약은 5개(약 8%)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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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총학생회는 핵심 공약으로 '순환버스 무상화 추진'을 내세웠다. 부산대학교 학우들의 실생활과 밀접한 관련이 있는 사안인 만큼 '순환버스 무상화'에 대한 기대는 컸다. 총학생회가 당초 생각했던 방법이 ‘직영화를 통한 무상화’였기 때문에 이 공약이 한 번에 이행되는 것은 무리였다. 대신 총학생회는 학우들의 불편을 덜어주기 위해 직영버스를 일시적으로 시범 운영하고, 사람이 붐비는 아침 시간에 노선 이원화로 운영하는 등의 부분적인 해결책을 내놓았다. 또한, 김기섭 총장이 직접 버스에 타는 이벤트를 진행하면서 순환버스에 대한 이야기를 공론화했다. 그러나 이러한 시도들이 '무상화'에 관한 직접적인 논의라고는 말할 수 없다. 이에 이승백 총학생회장은 "무상화에 대한 공약은 누가 되든 간에 임기 내에는 어려운 사안이다. 이번 총학도 3년 정도를 바라보고 추진한 사업이었다. 순환버스 문제를 학생들과 같이 논의하게 만든 점과 여러 가지 시도를 했다는 것에 의의가 있다."고 말했다. 


이어보기 ☞ http://pnuhyowon.tistory.com/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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