먼저.. 글 잘읽었습니다.
대학은 벌써 방학이고 임용준비생들은 시험준비 하느라 여념이 없겠네요. 한창 덥고 힘들 시기입니다. 저는 다음주에 종업식과 함께 방학을 맞이하나 이번 방학엔 잦은 연수와 다음학기 준비때매 방학이 크게 체감되진 않습니다.
울학교 사범대 졸업생이자 현직 공립학교 교사로서 사범대 현실에 대한 글은 크게 공감합니다.
하지만 스크롤을 내릴수록 님의 징징거림이 도를 넘어서 아주 점입가경입니다. 좀 짜증이 날 정도입니다.
혹시 저희과 후배 일수도 있겠군요..
사범대 현실은 둘째치고 님 정말 이기적입니다.. 1사범관 화장실 고칠돈으로 임용특강 지원해달라고요? 1사범관 남자화장실 써보셨어요? 여자화장실은 작년인가 재작년에 공사해서 깨끗하겠지만, 남자화장실은 80년대식이었습니다. 사범대 후배들의 편의를 위해 충분히 해야하는 공사입니다. 님 임용 합격하는건 님한테나 중요하지 다른사람한테는 별 중요한 일이아닙니다. 왜 낡은 시설물 교체해서 많은 사람들에게 편의를 보장하는게 합격이 보장되지도 않는 님을 위해 임용특강을 제공하는 것보다 중요하지 않은 일이라고 생각하는지 모르겠습니다.
그리고 본인이 한두명한테 들은 이야기로 왜 전체 단대를 대표하듯 얘기하는지.. 부산대 사범대가 전국적으로 임용률 최하위다 라는건 무슨 근거로 하시는 말씀이신지요?? 저희과만 해도 전혀 그렇지 않습니다.
저희과 후배들만 봐도 2학년인데 벌써 교육학 및 전공 인강 듣고 있는 애들 많고요. 왜 본인이 여태까지 공부안하고 논걸 왜 그냥 학과탓 교수탓 하면서 전체 사범대생의 의견인 마냥 불평을 하는지 이해가 안갑니다.
저는 글쓴이님의 노오력이 부족하다는 말이 하고 싶은게 아닙니다. 분명 사범대 교육현실 열악하고 개선되어야 할 부분이 있습니다. 그런데 님이 말하시는 고려대 경북대 이대 애들도 인터넷강의 듣고 전공 스터디 구해서 합니다. 마치 그쪽 애들은 대학수업만 듣고 합격한걸로 착각하시는것 같은데, 제 경험상으로는 어느학교건 비슷하다는 걸 말하고 싶네요.
지방사립대에서 합격율 높이려고 강의지원해주고 시설 지원해주는게 부러우면 지방사립대를 가셨어야지요. 부산대 네임밸류로 누릴건 다 누리고 4학년되니 시간은 없고 피아제, 듀이가 안외워져서 짜증이 나시는 겁니까?
그리고 아까 글쓰신 후배님. 이 글을 보실지는 모르겠지만 만약 본다면 한개 더 묻고 싶네요.
지금 4학년이라고 하셨는데, 댓글에서 다른분이 왜 스스로 바꿔 보려 하지 않았냐 했을때 후배님이 체념했다고 하셨습니다. 그럼 1~3학년 때는요?
정신차리고 공부하시길 바랍니다.
대학은 벌써 방학이고 임용준비생들은 시험준비 하느라 여념이 없겠네요. 한창 덥고 힘들 시기입니다. 저는 다음주에 종업식과 함께 방학을 맞이하나 이번 방학엔 잦은 연수와 다음학기 준비때매 방학이 크게 체감되진 않습니다.
울학교 사범대 졸업생이자 현직 공립학교 교사로서 사범대 현실에 대한 글은 크게 공감합니다.
하지만 스크롤을 내릴수록 님의 징징거림이 도를 넘어서 아주 점입가경입니다. 좀 짜증이 날 정도입니다.
혹시 저희과 후배 일수도 있겠군요..
사범대 현실은 둘째치고 님 정말 이기적입니다.. 1사범관 화장실 고칠돈으로 임용특강 지원해달라고요? 1사범관 남자화장실 써보셨어요? 여자화장실은 작년인가 재작년에 공사해서 깨끗하겠지만, 남자화장실은 80년대식이었습니다. 사범대 후배들의 편의를 위해 충분히 해야하는 공사입니다. 님 임용 합격하는건 님한테나 중요하지 다른사람한테는 별 중요한 일이아닙니다. 왜 낡은 시설물 교체해서 많은 사람들에게 편의를 보장하는게 합격이 보장되지도 않는 님을 위해 임용특강을 제공하는 것보다 중요하지 않은 일이라고 생각하는지 모르겠습니다.
그리고 본인이 한두명한테 들은 이야기로 왜 전체 단대를 대표하듯 얘기하는지.. 부산대 사범대가 전국적으로 임용률 최하위다 라는건 무슨 근거로 하시는 말씀이신지요?? 저희과만 해도 전혀 그렇지 않습니다.
저희과 후배들만 봐도 2학년인데 벌써 교육학 및 전공 인강 듣고 있는 애들 많고요. 왜 본인이 여태까지 공부안하고 논걸 왜 그냥 학과탓 교수탓 하면서 전체 사범대생의 의견인 마냥 불평을 하는지 이해가 안갑니다.
저는 글쓴이님의 노오력이 부족하다는 말이 하고 싶은게 아닙니다. 분명 사범대 교육현실 열악하고 개선되어야 할 부분이 있습니다. 그런데 님이 말하시는 고려대 경북대 이대 애들도 인터넷강의 듣고 전공 스터디 구해서 합니다. 마치 그쪽 애들은 대학수업만 듣고 합격한걸로 착각하시는것 같은데, 제 경험상으로는 어느학교건 비슷하다는 걸 말하고 싶네요.
지방사립대에서 합격율 높이려고 강의지원해주고 시설 지원해주는게 부러우면 지방사립대를 가셨어야지요. 부산대 네임밸류로 누릴건 다 누리고 4학년되니 시간은 없고 피아제, 듀이가 안외워져서 짜증이 나시는 겁니까?
그리고 아까 글쓰신 후배님. 이 글을 보실지는 모르겠지만 만약 본다면 한개 더 묻고 싶네요.
지금 4학년이라고 하셨는데, 댓글에서 다른분이 왜 스스로 바꿔 보려 하지 않았냐 했을때 후배님이 체념했다고 하셨습니다. 그럼 1~3학년 때는요?
정신차리고 공부하시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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