취지 |
1. 학생의 선택으로 다시 그 수업을 듣지 않을 권리
2. (수정) 대체 과목을 들어야지만 전 과목의 성적이 삭제 되는점 : 즉 다른과목을 들을 권리
을 근거로 성적삭제를 고민하게 되었습니다.
하지만 여러분들의 우려대로 실제 학점인플레 등의 부작용을 고려하여
6학점에 해당하는 과목에 대한 제한적인 성적삭제 제도를 도입하는 것이
합리적으로 학생들의 수업권도 지키고 부작용도 막을 절충안이라 판단하여
해당 공약을 학우여러분들께 제시드렸습니다^^
이행 |
관련하여 제한적 성적삭제 제도 이행에 대한 내용을 아래에 드린 글로 다시 드리려합니다
제한적성적삭제 및 졸업유예비 폐지 등 학생 요구를 실현하기 위한
학생전담팀을 중앙운영위를 비롯, 학우들의 참여로 구성하려 합니다.
시기별 전망은 1월 타 대학 사례 취합, 장단점 검토, 중앙운영위를 통한 학생의견 수렴,
2월 총장 면담 및 학생의견 전달, 3월 제한적 성적삭제-교육과정개편을 위한 학생총회의 과정으로
학생들의 학습권에 대한 정당하고 힘 있는 요구를 대학에 피력할 것입니다.
___________________하루 글 작성수 제한으로 아래 부분부터 글을 수정하며 댓글을 드리려 합니다 ^^________________
@사범대학생 님 ; 네, 말씀해주신 책임감 있는 자세에 대한 부분도 충분히 고려해볼 지점이라 생각합니다! 다만 본 수강자들에 대한 부분은 재수강제도 자체가 가지는 한계점이지 않을까 라는 생각도 들긴합니다ㅠ
@바람이분다 님 ; 네, 부족한 부분도 많았지만
정,부후보 모두 문화국장과 사회대 회장으로서
자신의 책무에 끝까지 노력한 점도 있다는 점을 꼭 알아주셨으면 좋겠습니다!
정후보와 부후보의 이력에 대한 부분은 다음에 한번 정리가 되는되로 답변을 드릴 수 있으면 좋을 듯 합니다 ^^
@혼전순결남 님 ; 전공이나 수업에 대한 판단이 직관적이거나 단기간내에 결정되는 경우도 있겠지만 또한 많은 경우 자신의 진로에 대한 고민을 끝없이 가지는 경우들이 있다고 생각을 합니다. 그 과목을 듣지 않을 권리는 단순히 학점을 받지 못할 것 같으니 패쓰~라는 식의 경우 외의 다양한 경우도 있지 않을까 생각해봅니다~
@호로루일 님 ; 네, 대략적으로 확인한 부분을 근거로 제시 드렸는데
말씀처럼 정확히 확인해보아야 할 부분이라 근거부분에서 삭제조치 하겠습니다!
@Pusan025 님 ; 이전에 학점이월제도, 재수강 신청기준 완화를 총학생회의 제기로 대학본부와 협의 끝에 성사한 사례가 있습니다.
@사범대학생 님 ; 분명하게 사과를 드리겠습니다. 더욱 꼼꼼하게 준비하겠습니다. 선본 회의에서 나온 근거가 와전되어 작성된 부분을 수정하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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