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48대 총학생회 헤이브라더 선본 정후보 유영현입니다. 선거 운동 첫번째 주 활동보고 드립니다! 첫째 주에는 핵심공약 1번 '국립대를 국립대답게'를 학우분들에게 말씀드렸습니다. 총장직선제와 같은 대학자율성이 교육부의 재정지원 사업과 연계되어 위협 받고 있는 것과 근본적으로 고등교육에 대해 나아가 국립대에 대해 충분한 재정지원이 이루어지지 않고 있는 문제에 대해 말씀드리고 이를 해결 하기 위해 함께 이 문제를 공감하고 있는 전국의 국공립대와 함께 연대하겠다고 말씀드렸습니다. 많은 학우분들이 이 문제에 공감해주셨고 꼭 힘을 모아 해결했으면 좋겠다는 응원의 말씀을 많이 해주셨습니다. 감사합니다!
이번주는 핵심공약 1번을 말씀드리기 위해 이른 아침에는 도서관에 공부하러 오시는 학우분들을 만나뵀습니다. 이른 시간이라 잠도 오시고 정신이 없으셨을수도 있으셨을텐데 나눠드리는 리플릿 잘 받아주시고 관심있게 봐주셔서 너무 감사했습니다ㅎㅎ 아침 8시 반부터 매일 정문에서 등교하시는 학우분들을 만났습니다. 제가 사실 선거 첫 주이다 보니 학우들 앞에 서서 어떻게 말을 시작해야 할지 어떻게 이어나가야 할지 고민을 많이 했는데 정문에서 학우분들을 만나면서 자연스럽게 말하고 있는 제 모습을 발견할 수 있었습니다. 그 어느 곳 보다 학우들 앞에 설때 자신감이 많이 생긴다는 것을 느끼는 시간이었습니다.
수업이 진행되는 도중에는 길을 지나시는 학우분들을 만나고 공약에 대해 설명을 드렸습니다. 바쁘신 와중에도 소중한 시간을 내주셔서 너무 감사했습니다. 점심에는 넉터에서 식사하러 가시는 학우분들을 만났습니다. 공약 설명도 드리고 구호도 외치며 학우들에게 저희 공약을 알리기 위해 애썼습니다. 그... 저희가 트는 노래 가사 중에 '착한남자 살인미소 난 유xx'이라는게 있었는데 저는 일주일 내내 되게 민망하더라고요...ㅎㅎㅎ 귀엽게 봐주셨으면 좋겠습니다ㅎㅎ
수요일 점심은 조금 특별했습니다. 중앙선관위 주관 1차유세발언이 있었습니다. 국립대를 국립대답게 만들고 학우들의 삶을 지키겠다는 발언이었는데 미리 머리로 외워서 준비한 내용보다는 마음에서 터져나오는 내용으로 발언한 기억이 납니다. 학우들에게 꼭 필요한 학생회가 되고 싶다는 제 마음이 학우분들에게 전해졌으면 좋겠습니다!
점심 선전 이후에도 오전 처럼 계속 강의실로 그리고 학내 곳곳으로 학우분들을 만나 뵈러 다녔습니다. 이번 선거 기간동안에 2000명 이상의 학우분들을 직접 만나뵙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습니다. 목표를 달성하고 정말 발로 뛰는 모습을 보여드리기 위해 더욱 노력하겠습니다!
오후에 학우분들을 만났던 시간은 수요일과 금요일이 기억에 많이 남습니다. 수요일에는 양산으로 간호대 학우들을 만나뵈러 갔었는데 낯선 외부인이었음에도 불구하고 강의실에 들어가니 환호를 많이 해주시고 리액션도 장난아니게 해주셔서 오히려 제가 양산에서 힐링을 받고 가는 느낌이었습니다. 뻔질나게 오겠다고 약속드렸는데 반드시 약속 지키겠습니다. 양산과 밀양에서 공부하시는 학우분들에게도 가깝고 친근한 총학생회장이 되고싶습니다^^ 금요일에는 비가와서 밖에서 학우분들을 만나뵙지는 못하고 과방으로 학우분들을 만나뵈러 갔습니다. 제1사범관과 사회관 과방을 갔는데 가는 곳마다 공약 설명 잘 들어주시고 피드백도 많이 주셔서 정말 많은 도움이 되었습니다. 감사합니다!
첫번째 주 저희 선본에 관심 가져주시고 조언도 많이 해주신 학우여러분들께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두번째 주 부터는 석면제거와 복지공약 위주로 학우여러분들을 찾아뵐려고 합니다. 두번째 주에도 많은 관심과 조언 그리고 질타까지 가감없이 부탁드리겠습니다. 학우들의 목소리를 듣기 위해 더 열심히 다니는 헤이브라더가 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 '헤이! 브라더'에 대해 오해하시는 학우분들이 있으시더고요 ㅜㅜ 왜 시스터는 없냐고.... 이번에 후보로 나온 저와 부후보가 둘다 남자라서 학우분들이 도움이 필요하실 때 저희를 향해 헤이! 브라더 라고 불러주셨으면 좋겠다는 의미로 헤이브라더로 선본이름을 정하게 되었습니다.... 오해 없으셨으면 좋겠습니다ㅎㅎㅎ
이번주는 핵심공약 1번을 말씀드리기 위해 이른 아침에는 도서관에 공부하러 오시는 학우분들을 만나뵀습니다. 이른 시간이라 잠도 오시고 정신이 없으셨을수도 있으셨을텐데 나눠드리는 리플릿 잘 받아주시고 관심있게 봐주셔서 너무 감사했습니다ㅎㅎ 아침 8시 반부터 매일 정문에서 등교하시는 학우분들을 만났습니다. 제가 사실 선거 첫 주이다 보니 학우들 앞에 서서 어떻게 말을 시작해야 할지 어떻게 이어나가야 할지 고민을 많이 했는데 정문에서 학우분들을 만나면서 자연스럽게 말하고 있는 제 모습을 발견할 수 있었습니다. 그 어느 곳 보다 학우들 앞에 설때 자신감이 많이 생긴다는 것을 느끼는 시간이었습니다.
수업이 진행되는 도중에는 길을 지나시는 학우분들을 만나고 공약에 대해 설명을 드렸습니다. 바쁘신 와중에도 소중한 시간을 내주셔서 너무 감사했습니다. 점심에는 넉터에서 식사하러 가시는 학우분들을 만났습니다. 공약 설명도 드리고 구호도 외치며 학우들에게 저희 공약을 알리기 위해 애썼습니다. 그... 저희가 트는 노래 가사 중에 '착한남자 살인미소 난 유xx'이라는게 있었는데 저는 일주일 내내 되게 민망하더라고요...ㅎㅎㅎ 귀엽게 봐주셨으면 좋겠습니다ㅎㅎ
수요일 점심은 조금 특별했습니다. 중앙선관위 주관 1차유세발언이 있었습니다. 국립대를 국립대답게 만들고 학우들의 삶을 지키겠다는 발언이었는데 미리 머리로 외워서 준비한 내용보다는 마음에서 터져나오는 내용으로 발언한 기억이 납니다. 학우들에게 꼭 필요한 학생회가 되고 싶다는 제 마음이 학우분들에게 전해졌으면 좋겠습니다!
점심 선전 이후에도 오전 처럼 계속 강의실로 그리고 학내 곳곳으로 학우분들을 만나 뵈러 다녔습니다. 이번 선거 기간동안에 2000명 이상의 학우분들을 직접 만나뵙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습니다. 목표를 달성하고 정말 발로 뛰는 모습을 보여드리기 위해 더욱 노력하겠습니다!
오후에 학우분들을 만났던 시간은 수요일과 금요일이 기억에 많이 남습니다. 수요일에는 양산으로 간호대 학우들을 만나뵈러 갔었는데 낯선 외부인이었음에도 불구하고 강의실에 들어가니 환호를 많이 해주시고 리액션도 장난아니게 해주셔서 오히려 제가 양산에서 힐링을 받고 가는 느낌이었습니다. 뻔질나게 오겠다고 약속드렸는데 반드시 약속 지키겠습니다. 양산과 밀양에서 공부하시는 학우분들에게도 가깝고 친근한 총학생회장이 되고싶습니다^^ 금요일에는 비가와서 밖에서 학우분들을 만나뵙지는 못하고 과방으로 학우분들을 만나뵈러 갔습니다. 제1사범관과 사회관 과방을 갔는데 가는 곳마다 공약 설명 잘 들어주시고 피드백도 많이 주셔서 정말 많은 도움이 되었습니다. 감사합니다!
첫번째 주 저희 선본에 관심 가져주시고 조언도 많이 해주신 학우여러분들께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두번째 주 부터는 석면제거와 복지공약 위주로 학우여러분들을 찾아뵐려고 합니다. 두번째 주에도 많은 관심과 조언 그리고 질타까지 가감없이 부탁드리겠습니다. 학우들의 목소리를 듣기 위해 더 열심히 다니는 헤이브라더가 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 '헤이! 브라더'에 대해 오해하시는 학우분들이 있으시더고요 ㅜㅜ 왜 시스터는 없냐고.... 이번에 후보로 나온 저와 부후보가 둘다 남자라서 학우분들이 도움이 필요하실 때 저희를 향해 헤이! 브라더 라고 불러주셨으면 좋겠다는 의미로 헤이브라더로 선본이름을 정하게 되었습니다.... 오해 없으셨으면 좋겠습니다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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