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은 아침 일찍 중도로 가서 학우분들을 만나 뵀습니다. 그러고 정문에 가서 등교하시는 학우분들에게 공약 설명을 드렸습니다. 오늘은 조금 특별한 날이었는데요! 점심에 2차 유세가 있는 날이었습니다. 살짝 긴장된 마음으로 오전에 강의실 선전 들어가고 유세 준비를 했습니다. 1차때 '국립대를 국립대답게'를 중점적으로 말씀드렸다면 2차때는 2주간 학우분들을 만나 뵈며 들었던 얘기들과 함께 앞으로 만들어가고 싶은 총학생회에 대해 포부를 밝히는 것을 중심으로 말씀드렸습니다. 유세에서 말씀드린 것과 같이 저는 학우들에게 필요한 총학생회를 만들고 싶습니다. 단순히 어떤 것을 빌려드리거나 하는 정도의 학생회가 아니라 권리를 보호하고 학우들이 다른 걱정 없이 학교에서 학업에만 열중 하실 수 있게, 학우들의 국립 부산대를 높이 세우겠습니다. 오늘 유세에서 말씀 드린 제 포부가 포부로 끝나지 않게 꼭 행동으로 보여드리고 싶습니다!
오후에는 여기저기 강의실 선전과 함께 곳곳에서 학우분들을 만나 뵀습니다. 선거 운동을 할 수있는 날이 몇일 남지 않았고 오늘이 마지막이라는 마음으로 더 열심히 학우분들을 만나 뵈러 다닌 하루였습니다ㅎㅎ
저녁 넉터 선전까지 일정을 마치고 이어서 부대신문과 부대방송국 인터뷰에 응했습니다. 학우분들이 저희 공약에 대해서나 또는 저희 포부에 대해서 궁금해 하시는 부분들에 대해 좋은 질문을 많이 해주셔서 뜻 깊은 인터뷰가 됐다고 생각합니다! 다음주에 발간 될 부대신문과 이번주 금요일에 올라올 부대방송국 방송에 많은 관심 가져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ㅎㅎ
내일은 비소식이 들려옵니다... 거리로 학우분들을 만나 뵈러 가지 못한다면 건물 안으로 과방으로 학우분들을 만나 뵈러 가겠습니다. 내일 뵙겠습니다! 좋은밤 되세요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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