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구심이 들어서 이번 인문대 대리투표도 경영대처럼 조취 해야하는거 아닌가 싶었는데, 다시 생각해보니
경영대는 투표율 미달때문에 조급해지니깐 집행부인 사람이 대리투표를 주도했던거고.. 그래서 집행부가(엄밀히 따지면 단대 선관위 중의 한 명이라 볼 수 있는)선거에 직접 개입한 것이 문제고.
인문대 경우는 고의든 실수든 선관위 관계자가 아닌 어떤 학생으로부터 비롯된 거니깐.
경영대가 전체표를 무효화 했다고 해서 인문대도 똑같은 수순을 밟아야할까요?
학생회 관계자들이 이 두가지 경우의 차이를 잘 헤아려서 옳은 판단을 내렸으면 하네요.
경영대는 투표율 미달때문에 조급해지니깐 집행부인 사람이 대리투표를 주도했던거고.. 그래서 집행부가(엄밀히 따지면 단대 선관위 중의 한 명이라 볼 수 있는)선거에 직접 개입한 것이 문제고.
인문대 경우는 고의든 실수든 선관위 관계자가 아닌 어떤 학생으로부터 비롯된 거니깐.
경영대가 전체표를 무효화 했다고 해서 인문대도 똑같은 수순을 밟아야할까요?
학생회 관계자들이 이 두가지 경우의 차이를 잘 헤아려서 옳은 판단을 내렸으면 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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