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Non-Toxic님과 치킨은77님이 동일인물로 오해받는 작금의 상황이 안타까워서 올립니다.
동영상에 나타나는 Non-toxic님의 글 :
http://mypnu.net/index.php?_filter=search&mid=sc&search_keyword=Non-Toxic&search_target=nick_name&document_srl=10427045
소리를 끄고 봐 주셔요 ㅜ.ㅜ
학생회와의대화
2015.11.27 21:58
이번사태는 결국 낮은 투표율의 문제입니다.
Non-Toxic http://mypnu.net/10427045
조회 수 886 추천 수 16 댓글 16
누가 식물원에 적으신 글을 퍼옵니다
다 떠나서 문제의 원인은 낮은 투표율에서 찾아볼 수 있습니다.
총학이 올린 글에서도 경영대 인원들을 제외하면 50퍼센트 하고 소수점으로 조금 넘네요. 경영대의 대리투표 또한 낮은 투표율로 인해 발생한것이구요.
투표를 안하신 분들은 선거와 누가 당선되는지가 자신과 별로 관련없다고 생각하셨을 지 모르겠습니다.
투표는 여러분들 권리입니다. 권리위에 잠자는 자가 되지맙시다.
이번 일과 몇몇과에서도 투표율이 낮아 힘들었던 것으로 아는데, 참으로 안타깝기도 하고 앞으로가 걱정되기도 합니다.
우리세대가 지금의 대학생들이 과거와 비교했을때 취업도 힘들고 앞으로 더 힘든 시대가 이어질지도 모르겠습니다. 하지만 무엇보다 기본은 해야합니다. 기본적인 권리 제대로 행사합시다!
결국 이 사태의 핵심은 50%를 간신히 넘는 투표율에 있습니다. 학생회가 학우들을 무서워 하게 하려면, 그냥 무관심으로 방관하는게 아니라 엄정하게 표로 의견을 표출하는게 중요합니다.
경영대 사태도 결국 학우를 무서워 하지 않으니까 생긴 문제입니다. 학우들이 절반도 투표 안하네? 그럼 이정도의 대리투표는 해도 뭐라 안하겠지? 이런 마인드를 만든건 결국 투표율입니다.
선거는 끝났지만. 다음엔 꼭 투표를 합시다.
이게 이번 사태의 재발을 막는 가장 큰 힘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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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부산대학교 학생들의 투표율이 낮았기 때문에 부정선거가 발생했다고 주장하시는 non-toxics님을 치킨은77님과 착각하였습니다. 죄송합니다.
화질 좋게 보세여... 너무 깜짝 놀라서 저와 친구 모두 자기도 모르게 헉 소리가 났네요ㅎㅎ;;;
빗자루님 실망입니다.... 서버관리가 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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