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금 익게에 하도 난리가 나고... 보고 있는 저도 열불이나고 답답하네요.
뭐 서로의 의견이 다르다 치더라도. 좀 아닌건 아닌거 같습니다.
자신의 의견에 당당하면 자게에서 쓰시든지.
아래 의견이 진리는 아니겠지만. 뭐..저는 이 말에 대해서 동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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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 익게에 하도 난리가 나고... 보고 있는 저도 열불이나고 답답하네요.
뭐 서로의 의견이 다르다 치더라도. 좀 아닌건 아닌거 같습니다.
자신의 의견에 당당하면 자게에서 쓰시든지.
아래 의견이 진리는 아니겠지만. 뭐..저는 이 말에 대해서 동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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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news.heraldcorp.com/view.php?ud=20120913000413&md=20120916003359_AE
'여성 비정규직 비율'만 쳐도 수십개의 기사가 뜨는데 하나 가져 왔습니다. 여권이 평등 이상으로 상승했다는건 제 생각과 좀 머네요. 자본주의 사회에서 가장 중요한 노동 시장, 거기서 밀려난 여성이 무슨 힘이 있고, 권한이 있겠습니까.
제가 경제적 취약계층 여성으로서, 겪어본 취업 시장은 정말 가혹하더라구요. 대기업 인사팀 다니는 친구는 이번에 여자는 안뽑는다고 하질 않나, 여자 많이 뽑는 모 대기업은 여자들이 몰려와서 남자에 가점을 더 주고, 제가 면접을 보러간 곳은 30명중 여자는 단 2명...제조업도 아니었는데 말이죠ㅎㅎ 차라리 애초에 공기업 준비할 걸 그랬나봅니다. 적어도 정부에서 여자 할당을 제시하고, 공기업은 듣는척 시늉이라도 할테니까요.
한 마디만 하죠. 추억은 미화된다. 솔직히 2년 군대 외에 6펜스님이 바라는 스펙 쌓기 학점 올리기에 사용한다면 얼마나 좋을까요? 아무리 군생활하면서 트러블 없이 산다 해도 군대 내에서 짜증나는 게 없을 수가 없거든요. 물론 그것도 결과론적인 시점일 지 모르겠지만, 군대 다시 가라고 하면 도저히 못 갈 생각하는 건 같지 않나요?
군대 내에서야 내가 하는 일 더 빠르고 정확하게 하면 북괴놈들 잘 때려잡겠단 생각으로 열심히 하겠죠 ㅎ 전투력 운운하는 건 솔직히 웃기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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