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에는 공부 열심히 해야지 그래 공부할 때 쓰는 돈은 아깝지 않다!!
이렇게 생각하면서 책 한 권을 제 돈주고 샀는데 마일리지 쌓이는 것도 없고 깎이는 것도 없으니
뭔가 서러운거임.. 돈 있는 놈들만 공부하나..
인터넷 서점을 뒤지다가 문득 교내서적에서 미친듯이 포인트를 쌓았던 옛 기억이 생각나
뒤적여 보니까 만 오천원이 쌓여 있었네여..^^* 은혜롭게 다 사용했음
편의점에서 열심히 사먹고 받은 천백원도 사용했음
그랬더니 5만원돈이 3만원돈이 되었습니다... 효도한 느낌
ㅠㅠ앞에 영풍문고고 교내서적이고 다 사라지니까 좀 그렇네요..
이번 학교 신문에 중소서적의 아픔? 이라 적혀 있던데 무슨 내용인진 잘 모르겠지만
책을 싸게 사면 좋습니다..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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