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1월 11일 진행 된 4차 재정위원회 보고드립니다!
이번 재정위원회에서는 총장직선제 추진으로 정부재정지원사업금이 삭감되어 그 부족분을 교수님들 연구비 2학기분 전액 삭감으로 메우는 것이 쟁점이 되었습니다.
재정위원회가 학교의 모든 예산을 다 볼수는 없다는 한계가 있어서 실무를 위한 소위원회를 구성했습니다. 처음 본부에서 제시한 것은 위원 16인 중 학생위원 1인이었지만 학생위원 측은 최소 3인은 보장받아야 한다고 요구했고 위원 정수를 18인으로 늘리고 교직원과 학생위원을 1인씩 더 보장하는 것으로 합의했습니다. 소위원회에 참석하여 위원 숫자가 더 필요하다 생각되면 향후 재정위원회를 통해 위원수 추가 확보를 요구할 계획입니다.
+) 타학교의 경우 거의 대부분 학생위원이 없으나 전남대의 경우 22인 중 4인이 학생위원으로 들어가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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