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가 부산 출신이 아니라서 이 질문을 남기는데요.
불꽃축제에 사람들이 엄청나게 몰려들어 광안리 일대에 있는 2호선 역(남천, 금련산, 광안, 수영)들이 지옥으로 변할 것은 예측하고 있습니다.
불꽃축제 가는 거야 일찍 나가면 된다지만, 끝날 무렵에 교통이 어떻게 될 지 잘 모르겠어서요.
끝나고 1호선을 타려면 수영 방면 장산행을 타는 게 좋을지, 서면 방면 양산/호포행 열차를 타는 게 좋을 지 잘 모르겠습니다. 그리고 환승역을 무정차 통과하는지 여부도 궁금하고요. 만약 수영, 서면역을 무정차 통과한다면 덕천까지 돌아서 가는 것도 생각 중이고요. (본격 내선순환)
과거에 축제에 가신 적이 있는 분이라면 그 때 경험에 비추어 답변해주시면 고맙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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