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손에 보따리 들고 있는데 "도와드릴까요?"하고 물어봐주신 금발머리 남자분 너무너무 감사합니다! 집이 진짜 코앞이라서 거절했지만 괜히 힘나서 집까지 한달음에 왔네요 헤헤 가방 지퍼 열린 것도 잠가주셨어요 부대생인지는 모르겠는데 아마 맞지 않을까요....? 아무튼 세상은 아직 살만합니다 힣 고마웠어요!
댓글 달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