등록금이 바싸다, 수해복구 하는 걸 보고 좌파다. 심지어 종북이다라고 이야기 하는게 아니죠.
누가 그런 행동을 두고 좌파다 종북이다 비난을 했습니까?
서두부터가 훌륭한 왜곡이군요.
그들을 욕하는 것은
진영수호를 위해서 했던 일련의 비정상적인 두둔 모습을 두고 하는 말입니다.
소말리아 해적에게 희생된 것은 우리 국민이었음에도 불구하고,
정권의 치적을 애써 부정하기 위해, 되려 해적을 두고 '그들도 누군가의 아버지'라며
두둔했던 것은 누구였던가요?
분유를 미사일로 만들 수 없다는 주장은 우습네요.
적십자가 원조한 가루 식량마저 핵과 미사일 실험에 사용하는 그들입니다.
이런 식으로 '앞에서는 자신들의 선행사례를 늘어놓고 뒤에서는 은근슬쩍 종북의 식량 원조론을 정당화
하는 논리를 늘어놓는 것이 저들, 연예인 나팔수들의 현실이며 정체'입니다.
심지어 그들은 저런 발언을 하고도 '아무런 정치적인 책임을 지려 하지 않'죠.
오히려 저런 시덥잖은 몇 마디로 인기를 권위화 하려 듭니다.
그들 스스로 진영의 나팔수로 서면서 스스로를 '중도'라 칭하는 역겨운 스탠스가
바로 여기에서 시작되는 것이죠.
인기를 권위화 하고 웃음 속에 보안을 무장해제 시키는 그들이 비난받아야 할 이유가 여기에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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