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례1 (6.13 자 서울신문)
정부대전청사에는 공무원 공채시험 ‘3관왕’이 있다. 특허청 대변인실에 근무하는 서태관(28) 사무관이다.
서 사무관은 부산대(기계공학부) 4학년이던 2005년 9급과 7급에 이어 이듬해 행정고시(50회·기계직)까지 합격했다.
정부부처 공무원 가운데 7급이나 9급으로 근무하다 고시에 합격한 사례는 있다. 하지만 9급부터 5급을 내리 섭렵한 경우는 드물다
사례2 (6.20자 문화일보)
9급, 7급 공무원 시험에 이어 행정고시 차석합격까지.
부산대 통계학과 4학년 정상수(27)씨가 직급별 공무원 시험 합격 3관왕이 된 사실이 알려져 화제다. 지금까지 행정, 사법, 외무고시 등 다른 분야의 ‘고시 3관왕’은 있었어도 정씨처럼 직급별 3관왕은 처음인 것으로 알려졌다.
정씨는 군복무를 마치고 2004년에 2학년으로 복학한 뒤 그해 9급(부산시 행정직군) 공채에, 2006년에는 7급(행안부 통계직군) 공채에 합격했다. 그리고 3년만인 2007년 12월엔 제51회 행정고시 재경직에 차석으로 최종합격하는 영예를 안았다.
후덜덜하네요
댓글 달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