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 태국 소년이 15일(현지시간) 50년래 최악의 홍수로 물에 잠긴 방콕 외곽 논타부리주(州)에서 지폐를 하늘 높이 든 채 헤엄치고 있다. 태국 정부는 지난 7월말부터 중·북부 지역에서 지속되고 있는 폭우로 인해 수해를 입은 26개주를 재난지역으로 선포했다. 이는 전국토의 3분의1에 해당하는 지역이다. 태국은 이번 홍수로 281명이 숨졌고 최소 600억바트(2조2천578억원) 이상의 경제적 손실이 발생했다.
그래도 우리나라는 살기 좋은편이라는 생각이 드네요........
부카니스트들만 없으면 참 살기 좋을텐데 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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