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오는 길에 아파트 단지를 쭉 둘러봤는데
1500세대 중에 태극기가 걸린 집은 손에 꼽을 정도더군요
물론 우리 동네만 이런거일수도 있겠지요
또 걸린 태극기 갯수가 사람들의 애국심이나 그들을 추모하는 마음을 대변하는 것은 아니겠지만..
그래도 뭔가 찜찜한 느낌을 지울 수 없습니다
전쟁의 흔적과 일제의 잔재들이 여전한 현실을 생각하면 더욱 그렇습니다
일생을 헌신한 그들을 위해 일년에 하루 지정된 공휴일에
오분정도 할애해서 마음 속에 갖고 있던 추모의 마음을 태극기를 내걸고 간단하게나마 표현해 보는 것도 나쁘지 않을거 같네요
1500세대 중에 태극기가 걸린 집은 손에 꼽을 정도더군요
물론 우리 동네만 이런거일수도 있겠지요
또 걸린 태극기 갯수가 사람들의 애국심이나 그들을 추모하는 마음을 대변하는 것은 아니겠지만..
그래도 뭔가 찜찜한 느낌을 지울 수 없습니다
전쟁의 흔적과 일제의 잔재들이 여전한 현실을 생각하면 더욱 그렇습니다
일생을 헌신한 그들을 위해 일년에 하루 지정된 공휴일에
오분정도 할애해서 마음 속에 갖고 있던 추모의 마음을 태극기를 내걸고 간단하게나마 표현해 보는 것도 나쁘지 않을거 같네요

댓글 달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