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 몇일동안 동네를 지나 다니면서 동네에서 놀고 있는 아이들을 본적이 없네요..
제가 나이가 많은 편도 아닌데 제가 어릴적엔 동네에서 형, 누나들이랑 모여 무궁화꽃이 피었습니다. 땅따먹기
같은 게임 막 하고, 5시되면 만화보러 간다고 다들 헤어졌다가 만화보고 다시 모이고,
시끄럽게 떠든다고 어떤 아저씨가 창문열고 뭐라고 해서 도망다니고 하얀연기 뿜어내는 소독차
따라다니다가 기름통으로 맞고 그랬었는데...
요즘은 소독차가 지나다녀도 따라다니는 애들도 없고 동네에서 놀고 있는 애들 보기도 힘드네요...
댓글 달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