감사원의 감사 결과 각 대학들은 지출을 부풀리고 수입을 적게 계상하는 자의적인 예산 편성에 따라 발생한 매년 평균 187억원의 예ㆍ결산 차액을 등록금으로 충당해온 것으로 3일 드러났다.
지난해 사립대 등록금이 평균 754만원에 달했던 점을 감안하면 이는 신입생 2,480여명의 등록금에 해당하는 액수이다. 이에 따라 대학들이 연간 최소 15% 안팎의 등록금을 더 거뒀다는 분석이 나온다.
http://media.daum.net/society/view.html?cateid=1020&newsid=20111104024905341&p=hankooki&RIGHT_SOC=R3
ㅠㅠ 10% 인하 좀 ㅠㅠ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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