괜찮다길래 가봐야지하고 있었는데
마침 오늘 수업이 좀 빨리끝나서 친구랑 가봤음.
뭐 먹을까하다가 친구는 고구마호빵먹고 나는 야채호빵.
맛은.. 괜찮은 편.... 사실 난 호빵맛을 잘 모름.
추워지면 더 맛날것 같다....
깔끔하게 먹으라고 종이봉투같은거에 넣어서 주던데,
친구호빵은 괜찮은데 내 호빵은 종이에 자꾸 달라붙으려고함 -_-....
아.. 젊은 남자,여자 두분이서 하시던데 친절하게 잘 해주시네요.
가게앞에 쿠키도 조금 놔뒀던데, 난 쿠키가 더 맛있었음.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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