얼굴에 상처가 나고 탈진해 쓰러져 있는 아이를 지인이 구조해 제게 데리고왔습니다.
수컷이며, 생후 한달 반정도 되었습니다. 이름은 리카 입니다.
현재 동물병원에 데려가 건강을 완전히 되찾은 상태입니다.
짤막한 주둥이에 전형적인 동글동글 미묘상입니다. 아직 어리지만 외출에도 거부감이 없으며, 사람들에게 보이는 반응을 봤을 때 십수년간의 경험상 개냥이 기질이 다분해 보입니다.
제가 이미 고양이 두 마리와 같이 지내는데 도저히 추가로 들일 수가 없는 상황이라 분양합니다. 그리고 책임비 3만원만 받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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