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송인 에이미가 최근 불거진 성형논란에 대해 "맞다"고 인정하고 고백했다.
에이미는 10일 자신의 미니홈피에 "제 성형설에 많은 관심이 모아져 속상한 마음에 여러 가지 해명을 위해 컴퓨터 앞에 앉았다"고 말문을 열었다.
"최근 2년 동안 수없는 난관과 홀로 싸우던 중 내가 아니고 싶다는 생각에 성형을 생각하게 됐다"는 그는 "예뻐지고 싶다는 생각보다 나를 바꾸고 싶다는 생각에 앞트임을 하게됐다"고 고백했다.
에이미는 "지금에 오니 바보 같은 생각이었다"며 "지금은 붓기가 빠지지 않은 상황이라 조만간 제 모습으로 돌아오겠다"면서 악플보다는 격려를 부탁했다. "다시 꼬맬까요?"라는
에이밍.jpg 애교 섞인 반문을 하며 "달라진 외모보다는 좀 더 성숙한 사람이 되겠다"고 스스로 다짐하기도 했다. 또한 성형설을 덮어주려한 소속사에 미안한 마음을 전했다.
에이미는 최근 방송에서 평소와 달라진 얼굴로 '성형설'에 휩싸인 바 있다.
<스포츠조선닷컴>펌
에이미 안그래도 너무 귀엽고 이쁜데 왜햇는지. ㅠㅠ
뭐 내가 보는거랑 본인이 느끼는거랑 다 다르니까 에이미 싸가지없고 개념없는지는 몰라도
분명히 매력잇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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