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저는 금융공학과 09학번 정슬기입니다.
최근 생활 전반 곳곳에서 '힐링'이라는 단어를 어렵지않게 접할 수 있는 것 같습니다.
힐링여행, 힐링상품, 힐링도서, 힐링의류, 힐링음식, 심지어 힐링아파트까지 사회 곳곳에 '힐링'이라는 말이 많이 퍼진 것 같습니다.
물론 몸을 치유한다는 의미도 있겠지만 요새 불고있는 '힐링열풍'은 마음에 대한 치유를 의미하는 것 같은데요.
혹자는 "이 시대에 '힐링'은 필수다, 좋다"라고 말하고
또 다른 혹자는 "지금의 '힐링'은 잘못되었다", "너무 상업에 치우쳐있다" 라고도 말하는 것 같습니다.
과연 제 또래의 대학생들은 최근 확산되고 있는 '힐링열풍'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는지 궁금해서 자유게시판에 올려봅니다.
날씨도 많이 더워지고 시험기간이라 다들 정신 없으시겠지만
간단하게라도 좋으니 '힐링'에 대한 여러분의 생각을 들려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생각을 들려주시면 학점 대박 나실거에요 +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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