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치색을 띤 총학의 시국선언은 통진당의 공식입장과 다를바없으며,
학교의 이름을 건 그들의 정치적 스펙쌓기에 불과하다고 생각합니다.
정치색을 띤 총학의 시국선언은 통진당의 공식입장과 다를바없으며,
학교의 이름을 건 그들의 정치적 스펙쌓기에 불과하다고 생각합니다.
정치색을 가지고 있다고 시국선언을 하지 말라는 말씀은 부당하신것 같습니다. 설령 정치와 관련되어 있다고 해도, 모든 행동을 자신의 정치적 이익을 위한 것으로 판단하는 것은 옳지 않다고 생각합니다. 시국선언의 본질은 개인의 정치적 성향에 의해 판단될 문제가 아니라, 국가 권력기관의 명백한 선거 개입, 민주주의 유린이라는 관점에서 생각되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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