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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청문회를 보고싶습니다. 의혹이 있잖아요. 하지만 청문회를 하면 자연스럽게 장관이 임명된다는 논리로 청문회 거부 특검을 외치고있는데요. 그렇게 언론이 말하는것을 다 믿을 수 있나요.
언론은 부정적인 기사로 시작했고 거기에 조국은 나쁜놈이란 단죄를 해 놓고 기사를 쓰기 시작한것이 3주간 이미 50만부이상의 기사 쏟아졌습니다. 언론의 기사를 보고 의혹이 생긴것이지 확증된것이라고 하기엔 부족해요.
(오늘은 “[단독] 조국 20대에 산 강릉땅, 스키장 소문에 투기 의혹”이라는 기사도 나왔습니다. 조국이 30년 전 사서 30년동안 가지고 있던 땅을 투기라고요? 스키장 생기지도 않았고 조국은 그냥 재태크했다가 이득도 없었던 일인데요. 이것도 의혹이라고 할겁니까. 내가 사면 혜안이고 조국이 사면 비리라고 합니까. 우리 판단좀 해봅시다)
조국지명자측에서 여러문제들과 관련된 해명자료도 내났습니다. 그런데 기사는 쓰시않죠. 해명자료를 쓰게되면 그동안의 단죄해놓고쓰던 의혹들이 무너지거든요. 이것도 우리가 판단을 해야죠. 조국측에서 해명하는 자료가 신빙성이 있는지 우리가 판단해보자고요.
그렇기 때문에 국민들이 직접 목격해보자는 겁니다. 왜 부패한 언론 부패한 국회의원 검찰들의 의혹제기만으로 청문회를 안보려고 하나요?
청문회 이후에 장관임명이요? 이미 “법대로임명”이라는 말 나오잖아요. 일단 청문회해서 봅시다. 우리가 보고 정말 문제가 맞다라는 판단이 서면 그때 문제제기을 하든 사퇴를 외치든 시위를 하든지 하자는 겁니다.
임명강행이요? 국민들이 직접 문제를 확인했는데 임명강행한다고요? 했다고 쳐요. 그러면 그때는 언론,국회의원과 더불어 의혹이 사실인지 아닌지 판단못하던 국민들까지 합세해서 더욱 조국사퇴와 함께 정부에게도 큰 비판을 하고 시위도 하고 해야죠.
청문회좀 봅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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