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웅동학원의 공사비문제에 대한 중앙일보의 보도내용
"웅동학원의 회계서류를 보니 대출금 35억 받아서 공사대금을 다 지급한걸로 나오는데 그 동생이 돈을 다 받아놓고도 돈을 안받은것처럼 허위로 꾸며서 소송을 하고 채권설정을 했다" 이렇게 보도를 했어요.
그런데 이거는 조국측(조국지명자 청문회준비팀)에서 언론에 제공한 해명 자료를 보면 그게 원래 있던 웅동학원 터를 팔고 새로학교를 지었어요. 그때 IMF가 중간에 났을 때이고, 그래서 원래 40억 이상으로 추산되었던 원래학교부지 이걸 팔 수가 없게 되었어요.
이걸 40억원에 판다는 전제를 두고 금융기관대출을 받아서 새학교를 지었기 때문에. 그래서 금융기관대출금을 못 갚아서 그게 경매에 넘어가서 27or 28억에 경락이 돼요.
그러니까 학교법인으로서는 40억넘게 들어올걸로 예측했던 돈이 안들어왔고, 그래서 공사대금중에서 자기 아들이 하는 회사를 제외한 나머지 대금을 다 지급을 하고(개인돈을 일부 섞어서), 그러니까 자기 아들 회사에 줘야하는 15억정도의 돈을 안준거에요(보통은 가족끼리 돈챙기고 이 케이스는 다른 하도급들을 다 챙기고 아들에게 돈을 안준겁니다).
그러니깐 아들이니까 양해를 하겠지 해서 아들에게 돈을 안준거에요. 이거는 사실관계가 분명하고 소송과정을 통해서 다 나타나 있는겁니다. 이 기본적인 사실에 대해서 정보제공을 다 했는데도 언론에서 이거에 관해 수정기사나온게 있습니까?
(힘들게 팩트를 찾아서 알리는데도 다들 그냥 싫어하시네요. 이 내용은 언론의 문제가 분명히 있는데도 많은 부산대 학우들이 공감하지 않고 비추와 비난만있네요.. 뭐라해야할지 참.. 조국 아웃만 외쳐야 하나요? 그 근거는 그 동안의 언론에서 쏟아낸 의혹제기기사 때문이구요? 더 진실을 알리고 싶은데 아쉽네요ㅜ 그럼 그만 올리겠습니다
) https://youtu.be/FJ5rTXWCj9s
오늘 조국 기자회견에서 이 이야기를 하네요 15분30초? 쯤부터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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