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벼운글 부산인구 360만명 선이 무너졌습니다...
- 2012.01.26. 17:00
- 3053
http://news.nate.com/view/20120126n16746?mid=n0404
먼저 말해두지만,
저는 특별히 서울을 무조건적으로 찬양하거나 하지는 않는 학생입니다.
예전에 서울서 몇년 살아보니, 좋은 점도 있었지만, 교통문제나 물가문제는 정말 안좋았죠..
(강남 테헤란 벨리쪽 중심도로는 새벽 6시 반에도 막히는 것 보고 충격받고... 부산에서 한끼 사먹을 3500원으로
서울서 어디 먹기에는 김밥천국 김밥이나 길거리 군것질 밖에 없는 듯하고... ㄷㄷ)
그런데, 요즘 이 기사도 그렇고 요새 부산 돌아가는 것 보니까...
왠지 저희같은 젊은 층에게는 부산이 별로 기회라든지 미래가 있는 지역이라는 생각이 안 들어요..ㅡㅜ
비유를 하자면, 급격히 침몰해 가는 배는 아니지만,
점점... 느리지만 지속적으로 가라앉고 있는 노쇠한 배 같다는 느낌이 드네요;;
저희같은 젊은 층에게 부산이 미래가 있을까요? 아님 빨리 서울이나 다른 곳으로 가는게 나을까요?
정말 진지하게, 냉철하게 객관적으로 얘기해 보고 싶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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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미래가 없다고 봐요... 다른지방에도 해당될지는 모르겠지만, 제 경험으론
서울 및 수도권 거주자 이외의 지방 거주인들의 근거없는 서울판타지가 심각한 문제라고
생각합니다. 서울 중심으로 나라가 돌아가고 발전할 수는 있겠죠, 하지만 애초에
대한민국 자체가 무슨 석유나 대단한 천연자원이 있어서 발전한 나라가 아니듯
지방도 지방이 보유한 인재들을 중심으로 발전시켜 나가면 급속하게 서울을 따라잡을순
없겠지만 최소한 뒤쳐지지 않거나 천천히나마 따라갈 수 있다고 생각했었지요.
하지만 제가 봐온 대부분의 부산출신들은 대부분 지나친 서울판타지에 빠져서 근거없는
환상으로 상경하는 사례가 많았어요. (아직도 그 사람들은 뜬금없는 부분에서 '서울이 부산보다
훨씬 낫다' 라고 주장하고 있지요.) 에휴, 만약 이런 마인드를 가지는 사람이 늘어나서, 국가 발전에 건전하게
이바지 할 수 있다면 저도 서울에 있었겠지만요. 제가 08년도 입학할 당시에 부모님한테
들었던 말씀이 '우리나라는 서울이 무조건 최고다, 서울로 가라' 였었지만 당시 제 생각으론
'이제 수도권 중심 발전, 서울중심 팽창은 한계다. 지방이 이제 상승하면 상승했지 하락하지는
않을 것이다.' 라고 생각했었지만 제가 틀렸던 것 같습니다. 신공항 무효에 서울-수도권 간
GTX 가볍게 통과 (신공항은 몇년을 두고 진행됐던 반면 GTX는 일년은 검토된 사안인가요?),
암튼 이렇게 되면 대한민국 전체를 두고 봤을때 바람직하지 않은 상황인데 서울수도권 기득권층은
아직도 배가 덜 부른가 봅니다. 히딩크네요 ㅋㅋ. 부산토박이인 저로선 그냥 부산만 어디 다른나라로 편입됐으면 좋겠어요. 대한민국 자체에 정나미가 떨어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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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우마테이]님의 댓글을 신고합니다.
부산에서 빠져나간 인구의 대부분이 부산 바로 옆 김해,양산,창원,울산,밀양
같은 곳에 이주하기때문에 부산의 쇠퇴라기 보다는 부산권역의
확장이 아닌가 싶어요. 참고로 서울도 2011년말 인구가 작년 대비 4만여명이
감소했답니다 ㅎㅎ
빗자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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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빗자루]님의 댓글을 신고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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말을 조금 가려서 하시는게 서로 기분이 나쁘지 않을 거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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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용택]님의 댓글을 신고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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말하는 거 보니 우리학교 학생이나 부산 거주자 아닌 듯 한데
당당하면 회원가입하고 댓글 다시죠 ㅋㅋㅋ
서울쪽 학교 학생이신가 보죠?ㅋㅋㅋㅋㅋㅋ
부끄러운줄 아세요 ㅎㅎ
레알호랭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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말 좀 자제합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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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똥마려워]님의 댓글을 신고합니다.
아이피로 검색해보니 저희 학교 커뮤니티에는 이 글에 단 댓글이 최초고
서울 XX구에 사시는 분이시네요 ㅎㅎ..
나이대를 보아하니 저희 학교 학생도 아니신 듯 하니
아이피 차단하겠습니다.
혹시라도 제가 틀렸더라면, 즉
저희 학교 학생이시면 가입하신 후에 쪽지보내주세요 ^^
하지만 앞으로 저희 학교 학생도 아니신데 저희 학교 커뮤니티에
오셔서 또 이런 행위를 하신다면 가만히 있지 않겠습니다.
빗자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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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몇년간 전 정권에서 추진해오던 균형개발 정책이 많이 축소되거나 없어졌죠.
세종시도 그렇고 혁신도시도 그렇고..
그리고 이를 만회할 균형개발 정책 하나 나오지 않다보니
수도권으로 사람이 몰리는 자연스런 현상이 지속되고 있다고 생각합니다.
(자연스럽다고 여긴 이유는 일자리와 돈의 흐름 그리고 각종 편의시설이 구비된 수도권으로 사람들이 몰리는 건 당연한 현상이라고 생각하기 때문입니다.)
당장 부산 뿐만 아니라 다른 지방 도시도 사정이 마찬가지일거라 생각됩니다만 정확한 근거가 없어서 확신하진 못하겠습니다.
하지만 이대로 라면 수도권 몰림현상은 지속적으로 일어날 것이고 지방은 계속 낙후될 것이라 국가 차원에서 균형개발 정책을 수립해서 단기적으로는 손실이 있더라도 장기적으로 운용할 필요가 있다고 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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말은 조금 가려서 하라고 하니 부산에만 짱박혀있어서 모른다고 하고
참고로 서울은 인구가 줄었다고 그냥 이렇다 하는데 왠 수도권 팽창과 부산 인구감소?
개소리를 해도 좀 논리정연하게 해요ㅎ 알아듣게ㅎ
여기서 그런 댓글 달 시간에 저녁이나 먹어요.ㅋ
구도가그리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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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도가그리워]님의 댓글을 신고합니다.
무역으로 먹고 살던 부산항은 중국의 다른 항구들의 고착화 또는 내리막...
인구 360만이 먹고사는 부산에 있는 공단들 모두 합쳤을 때 21329천제곱미턴데
인구 50만 창원에 있는 공단이 25302천제곱미터...
물론 공단면적으로 단순비교하면 안되겠지만, 공단의 질로 따졌을 때도 창원공단쪽이 중공업,기계업 등 부가가치가 높죠.
거제도 조선, 제철 포항, 자동차 울산,석화 온산, 기계&군사 창원 이런 네임이 부산에는 없는게 현실.
청소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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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소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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