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번에 대부분 사전투표에서 거진 10~15퍼센트씩 차이가 났고
나도 처음엔 우파가 너무 사전투표를 안 해서 사전투표와 본투표의 갭이 큰거라고 생각했음
근데 모든 좌파후보들이 표가 높아야하는데
좌파 당선자 중에 달의 기운을 받지 못한 단 한명
심상정만 본투표랑 갭이 없네
고양갑에서 미통 정의 민주 3파전을 벌였는데
민주당 후보 표는 1.5배 가까이 차이나고 심상정 표는 이변이 없다?
"좌파들이 사전투표 많이하고 우파들이 사전투표를 적게했다."
라는건 이해를 할 수 있다치자 그런데
"좌파중에서도 민주당을 뽑은 사람만 사전투표를 많이 했다"
라는걸 납득할만한 설명을 해줄 수 있는 사람있음?
실제로 미통당만 물먹은게 아니라 국민의당 정의당도 다 같이 물먹었는데
내가 음모론 같은거 진짜 싫어하는 사람인데 이번엔 진짜 의심할만한거아님?
이제껏 투표함 서명이 바꼈다고 난리난적이 있었음?
그걸 확인도 안 해보고 개표 속행시킨다면 투표함을 봉인하는 시스템 자체가 의미가 없는거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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