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개인적으로 부산대학교 굿플러스관련해서 빚진것을 총학에서 노력을 해야할텐데 노력의 결핍 그리고 잘못된 생각을 했다고 합니다.
잘못된 생각으로 총학의 보여주기식 치적쌓는 광고인 만몇명 서명받아 청와대 다녀온것을 뽑고싶습니다. 만천명정도되나요? ...
그 서명 억지로 학우들 굴려서 강의실마다 찾아가면서 서명돌렸겠고 관심없다가도 남들서명하니까 군중심리로 쓴사람도 좀 있을겁니다. 그거 어케 겨우겨우 모아서 청와대 다녀왔는데.
그런데 어쩌라구요? 그래서 무엇이 해결되었습니까? 좌파언론 오마이뉴스나 뭐 이런데 언론에 사진한장찍으려고 다녀온건 아니겠죠. 서울 한번 오랫만에 올라가니 서울구경한번 잠시만 하고 오자 뭐 이런것도 아니고 청와대가서 뭐 어쩌라구요.
다녀오고나서 총학 좌파언론에 올라가기도하고 들뜬건진 모르지만 중도앞에 그리고 정문옆에 떡하니 자랑스레 청와대갔다왔다는 플랜카드 걸어놓고. 옛날 탐관오리가 마을입구에 억지로 보여주기식으로 선정비만든것과 같은 느낌만 받았습니다.
부산대 전 총장 김인세씨가 잘못한거 맞습니다. 잘못했죠. 용서해도 용서될수 없는 아픔을 안겨주었습니다. 학교와 학우 모두에게요. 밀실계약을 했다해도 그는 '총장'이었습니다. 주무관청이 교육부가 아닌 부산대학이었고 어찌되었든 부산대가 책임을 지게 생겼어요. 그런데 이걸 정부에게 손을 뻗어서 책임을 떠넘긴다?
정부는 호구가 아닙니다. 지금까지 총학에선 정부비판을 하다가 막상 빚지고 돈없으니 정부에 손벌리는게 자랑입니까? 스스로 책임을 질생각을 해야죠. 동문선배님들과 학우들에게 총학이 무릎을 꿇는 한이 있더라도 지금의 문제를 해결할 방안을, 자구책을 찾아보는 노력을 먼저하는게 순리입니다. 그러나 그러한 노력은 없이 그저 정부 정부 정부.
부산대학교 총학생회분들은 반성하시고 남은 반년을 지금까지 못지킨 공약을 지키는데 열중하고 쓸데없이 특정 정당과 호흡맞추면서 시간낭비 돈낭비 노력낭비 하지마시고 교내의 학우들의 목소리부터 들어달란 말입니다. 아직 늦지 않았습니다. 지금부터라도 달라진 총학이 된다면 혹시 모르는 일입니다.
잘못된 생각으로 총학의 보여주기식 치적쌓는 광고인 만몇명 서명받아 청와대 다녀온것을 뽑고싶습니다. 만천명정도되나요? ...
그 서명 억지로 학우들 굴려서 강의실마다 찾아가면서 서명돌렸겠고 관심없다가도 남들서명하니까 군중심리로 쓴사람도 좀 있을겁니다. 그거 어케 겨우겨우 모아서 청와대 다녀왔는데.
그런데 어쩌라구요? 그래서 무엇이 해결되었습니까? 좌파언론 오마이뉴스나 뭐 이런데 언론에 사진한장찍으려고 다녀온건 아니겠죠. 서울 한번 오랫만에 올라가니 서울구경한번 잠시만 하고 오자 뭐 이런것도 아니고 청와대가서 뭐 어쩌라구요.
다녀오고나서 총학 좌파언론에 올라가기도하고 들뜬건진 모르지만 중도앞에 그리고 정문옆에 떡하니 자랑스레 청와대갔다왔다는 플랜카드 걸어놓고. 옛날 탐관오리가 마을입구에 억지로 보여주기식으로 선정비만든것과 같은 느낌만 받았습니다.
부산대 전 총장 김인세씨가 잘못한거 맞습니다. 잘못했죠. 용서해도 용서될수 없는 아픔을 안겨주었습니다. 학교와 학우 모두에게요. 밀실계약을 했다해도 그는 '총장'이었습니다. 주무관청이 교육부가 아닌 부산대학이었고 어찌되었든 부산대가 책임을 지게 생겼어요. 그런데 이걸 정부에게 손을 뻗어서 책임을 떠넘긴다?
정부는 호구가 아닙니다. 지금까지 총학에선 정부비판을 하다가 막상 빚지고 돈없으니 정부에 손벌리는게 자랑입니까? 스스로 책임을 질생각을 해야죠. 동문선배님들과 학우들에게 총학이 무릎을 꿇는 한이 있더라도 지금의 문제를 해결할 방안을, 자구책을 찾아보는 노력을 먼저하는게 순리입니다. 그러나 그러한 노력은 없이 그저 정부 정부 정부.
부산대학교 총학생회분들은 반성하시고 남은 반년을 지금까지 못지킨 공약을 지키는데 열중하고 쓸데없이 특정 정당과 호흡맞추면서 시간낭비 돈낭비 노력낭비 하지마시고 교내의 학우들의 목소리부터 들어달란 말입니다. 아직 늦지 않았습니다. 지금부터라도 달라진 총학이 된다면 혹시 모르는 일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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