급하게 뛰어가다시피 걸어가고 있는데
정문에서 어떤 아주머니가 붙잡으면서 키 몇이냐고 물어보던데
169라고하니깐 막 자기가 지금 168이상 여자를 구하고있다면서
외교 문화통상부? 관심 없냐면서 에이펙 뭐시기 유엔 뭐시기..
뭐하는데냐고 그러니깐 스피치, 이미지메이킹 등을 배운다면서
이상하게 여겨져서 (사실 바쁘기도 했고) 걍 갈라니깐
횡단보도까지 손목붙잡고 따라오시던데.. 자기가 지금 명함이 없다면서
번호 갈켜달라고..;;
예전에도 이 비슷한 일이 있었는데 가서 처음엔 스피치나 발성연습 배우고 그랬는데
나중에 갈수록.. 성경 공부해 볼 생각 없냐면서ㅡㅡ아오 진짜
무슨 종교집단도 아니고..성경이라니.. 그래서 무서워서 나왔던 기억이나네요
(겁없게 왜 갔는지 정말...)
이런 이상한게 아니었을수도 있겠지만.. 번호 갈켜주신분들은 혹시 모르니 조심하셨음..
정문에서 어떤 아주머니가 붙잡으면서 키 몇이냐고 물어보던데
169라고하니깐 막 자기가 지금 168이상 여자를 구하고있다면서
외교 문화통상부? 관심 없냐면서 에이펙 뭐시기 유엔 뭐시기..
뭐하는데냐고 그러니깐 스피치, 이미지메이킹 등을 배운다면서
이상하게 여겨져서 (사실 바쁘기도 했고) 걍 갈라니깐
횡단보도까지 손목붙잡고 따라오시던데.. 자기가 지금 명함이 없다면서
번호 갈켜달라고..;;
예전에도 이 비슷한 일이 있었는데 가서 처음엔 스피치나 발성연습 배우고 그랬는데
나중에 갈수록.. 성경 공부해 볼 생각 없냐면서ㅡㅡ아오 진짜
무슨 종교집단도 아니고..성경이라니.. 그래서 무서워서 나왔던 기억이나네요
(겁없게 왜 갔는지 정말...)
이런 이상한게 아니었을수도 있겠지만.. 번호 갈켜주신분들은 혹시 모르니 조심하셨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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