혹시나하여 캡쳐를 해두었는데 정말 댓글을 지우실 줄은 몰랐습니다.
과거에 그런 일이 있었다면 떳떳하게 입장발표하고 그에 대한 책임을 지는 것이 너무도 당연한 것 아닙니까.
사범대 학생회장님, 입장 표명하시지요.
문제가 된다면 학생회 소통 게시판에 올려놓겠습니다.
첫번째 이미지는 지우신 댓글, 두번째 이미지는 그 외 선거 때 늘초아가 쓴 글입니다.
혹시나하여 캡쳐를 해두었는데 정말 댓글을 지우실 줄은 몰랐습니다.
과거에 그런 일이 있었다면 떳떳하게 입장발표하고 그에 대한 책임을 지는 것이 너무도 당연한 것 아닙니까.
사범대 학생회장님, 입장 표명하시지요.
문제가 된다면 학생회 소통 게시판에 올려놓겠습니다.
첫번째 이미지는 지우신 댓글, 두번째 이미지는 그 외 선거 때 늘초아가 쓴 글입니다.
제가 모든 글을 캡쳐해 둔 것은 아니지만, 적어도 제가 본 글에서는 우리 PNU를 옹호하는 방향으로 내용을 작성했다고 판단했습니다. 그리고 만약 현 총학을 옹호하지 않았더라도, 사범대 학생회 늘초아가 학칙에 어긋난 행위를 범했다는 것은 명백합니다.
제 생각에는 늘초아라는 사람이 당시에는 생각없이 달았었는데 그게 부각되니까 무서워서 지운게 아닌가 싶습니다. 당당하게 해명하고 사과하였다면 이런 일 없었을텐데 의혹이 확대되는 파국을 맞게 뵌거 같습니다. 지금이라도 사과 및 경위해명글을 올려서 오해를 푸는게 최선이 아닐까 싶습니다.
저기요, 사범대학생회장님. 저도 사범대 학생인데요. 물론 이번에 복학하여 투표에 참여는 못해서 이런저런 얘기를 하기 좀 그렇다만 몇 마디 적자면, 댓글이라도 사과글이라면 좀 진정성있게 흔히 말하는 궁서체로 작성 좀 하세요. 무슨 개인톡합니까?
"ㅠ.ㅠ, ...., 흠, ??(물음표 두개), ~인가?"(부적절한 이모티콘 사용과 구어체의 남용) 이런거 사용하면서 사과 댓글이라고 올린게 부끄럽네요. 이건 사과 댓글이라기 보다 그냥 개인 하소연하는 것으로 보여 참 안타깝습니다. 사범대라면 훗날 자라나는 학생들을 가르치는 교사가 되는 단과대학인데 이게 뭡니까 보기 싫게. 그냥 지우고 새로 글 작성하세요. 한참 지난 게시글에 이제서야 관심을 가지게 된 점이 저 스스로 참 안타까울 따름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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