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동자가 자본가보다 약자라고 해서 공공선을 추구하는건 아닌데 말이지요. 노조도 이익집단 일뿐이고 자신들의 이익만 고려할뿐인데 거기에 민영화란 사안이 들어가니까 마치 공익을 위해 싸우는 것처럼 여기시는 분들이 많으시더군요. 단순히 노조만 본다면 그들은 지금 터무니 없는 임금인상을 요구하고 있고 그게 민영화 반대를 위해 그런다고 해도 민영화가 자신들에게 이익이 되지 않기에 저렇게 행동하는것 같네요.
분명 민영화란 사안은 국민적 이익이 걸리는 문제이기 때문에 반대를 할수도 찬성을 할수도 있겠지만 그것 때문에 노조를 무슨 성스러운 십자군처럼 생각하는 것은 참 안타깝습니다
분명 민영화란 사안은 국민적 이익이 걸리는 문제이기 때문에 반대를 할수도 찬성을 할수도 있겠지만 그것 때문에 노조를 무슨 성스러운 십자군처럼 생각하는 것은 참 안타깝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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