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느 교수가 썼습니다 누굴까요?
전 민영화에 대해 너무 무식해서.정부 자료 근거로 판단하는 데
그러니까, 구체적으로 어떤 자료를 받아서, 어떤과정을 거쳐서 ".정부 자료 근거로 < 판단 >하는 데"이게 되는건지 여쭤본겁니다
보통 보면 말입니다,
닉넴생각안나염님은 항상 노무현이나 이런 주위의 사람들은 욕하고,
박근혜나 이명박같은 사람들은 찬양같은걸 하던데,
그렇다면,
노무현이나 김대중이런사람이 대통령으로 있을때
제가 닉넴생각안나염님을 봤다면
제가본것과 반대인 행동을 하는것을 볼수있었을까요?
왜냐하면, 정부는 당연히 그사람들이 추진하고자하는 일에대해서 긍정적으로 보게되는 내용위주로
국정홍보를 하곤하는데,
언제나 정부에서 내주는 내용 그것만으로 판단을 하니까요.
그렇다면궁금한게,
일단 모든것에대해서 모른다는 전제로 정부에서 주는자료만가지고
기준을 잡는거라면,
대북정책에대해서 비판은 어떻게 하게 되신건가요?
당시에 정부는
충돌은 있었지만, 문제없다는 식으로 말했던걸로 기억하는데,
그렇다면 그역시
정부에서 주는 자료로만 판단을 하는입장에서는
대북정책이나 그것자체에대해 비판할 이유가 되지 못할걸로 보여요.
그런데도 그것을 보고 비판을 한건 어떤이유에서인가요?
자, 이제 혼자서 상상을 시작하셨는데, 다시한번 글을 읽고 답변을 쓰시기바랍니다.
제가 지금쓰고있는 글은,
어디까지나 말씀하신 본문의 논리에 맞춰서 쓰고있음을 잊지마시기바랍니다
대화 주제를 다른데로 돌리지 마시기 바랍니다
일부러 대화를 깨기위해 상관없는 말을 한게 아니길 바랍니다
====================================
그렇다면,
그당시에는 비판하지않고
거기서말하는 의도대로
어쩔수 없지만, 정부의 정책이 옳다
라고 생각했고,
지금은 아니라는 게 맞는지요?
제가 물은것은 아래의 내용입니다
상관없는 말을 가져오는것은 대화주제를 흐리려는 것으로 볼수있기때문에 자중해주시기바랍니다.
그리고 말 하지도 않은 사실에대해서 지어내는 것도 자중해주시기바랍니다.
===============================
"그렇다면,
그당시에는 비판하지않고
거기서말하는 의도대로
어쩔수 없지만, 정부의 정책이 옳다
라고 생각했고,
지금은 아니라는 게 맞는지요?"



글쓴이분의 말씀을 보자면,
본문에서
모르는것은 모른다고 인정할줄알아야한다.
그것을 하지않고, 자기가알고있다고 착각하면 최악이다.. 라는 식의 글을쓰며,
===> 자신은 그래서 정부의 발표를 믿는다고 했습니다.
이내용만봐서는,
정부에서 발표하면 무조건 맞다.. 라는 무비판적인 사고형태로 보일수있기에 다시한번 물어서 확인했습니다.
그런데 뒤에서는 "정부정책에? 의문 가지고 묻는 것도 안되나요?"라고 말하고있습니다.
모순되는 내용입니다..
이게 만약, 본인의 문제점이라서 고쳐야한다는 식의 말이었다면 이댓글을 쓸필요는 없겠지만,
제목에서 보듯이 "민영화(라고 믿는 사람들) 위한 글" 입니다.
즉, 국유재산의 민영화/사유화를 반대하는 사람들, 혹은 지금 이 행태가 주식회사의 소유방식을 바꿔서 바로 경영권을 넘기지 않고, 단지 한단계를 더거칠려고하는 행동으로 의심된다.. 라고하는 의문과 의심을 가진 사람들에게 쓰는 글입니다.
다시말해, < 너희들은 모른다. 그런데 나는 정부에서 주는것만 받아봐서 확실하게 안다. 그러니까 너희가 가지는 의문은 몰라서 그런거고, 그것을 인정하고 공부해라. > 가 요점이 됩니다.
그렇다면 대화상에서 제가 수차례물었듯이,
어떤정권에서는 그사람들이 말하는 대로만 선호하며, 움직이고,
다른정권에서는 또 그사람들이 말하는대로만 움직여야합니다.
왜냐하면, 자신은 무식하니까 정부에서 말하는 거만 믿어야죠.
그런데, 이 질문을 계속하니 상관없는 소리를 여러번하다가,
"정부정책에? 의문 가지고 묻는 것도 안되나요?" 이렇게 말합니다.
모순됩니다.
다른사람이 의문을 제기하고, 가능성을 제기하면
"모르는것은 모른다고 인정할줄알아야한다.
그것을 하지않고, 자기가알고있다고 착각하면 최악이다"
위에 해당이 되게 되고,
본인이하는것은,
"정부정책에? 의문 가지고 묻는 것도 안되나요?" 이것으로서, 당연한 권리라 주장합니다.
남이하면 불륜, 내가하면 로맨스
이중잣대
자기합리화
인지부조화
선민의식..
위의것들을 볼수있네요.
그러니까, 글쓴이분께서 말하는데는
일관된 논리가 없다는 겁니다.
스스로의 주장의 정당성을 확보하기 위해서,
사람들에게 이중잣대를 적용하며,
자신의 말을 합리화했고,
그과정에서 인지부조화도 보여줬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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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른사람들도 말을하는걸 자주봤습니다만,
말씀하신 내용을 다른사람이 무슨말인지 모르겠다라고하는걸 봤습니다..
그 이유중하나가 이것이라 생각합니다..
아무튼, 글쓴이분을 화나게 하거나, 기분나쁘게하려고 이글을쓴게 아닙니다.
하지만, 이런식으로 계속 글을 쓰면 다른사람이 대화하는거조차 망치는거밖에 안됩니다.
그래서 글쓴이분도 좀더나아지고,
이정게도 토론이되는 곳이 되었으면 해서 씁니다..
글쓴이분은 이정토에서 글을 제일많이쓰는사람중에 하나가 아닐까합니다.
그래서 나아진다면, 이정토가 대화가되는정도같은게 많이 좋아질거라생각합니다..
물론 저게 전부는 아닙니다.
저한테는 몇가지 말씀드리면 좋겠다싶은게 있긴합니다.
혹시 원하신다면 나중에 더쓰겠습니다
< 해명해도 안믿는 행태에 대해 궁금하네요 >
ㄴ여기에 대해 말해보겠습니다.
다른데서 이야기하시는거보니까,
저것의 예로 광우병이랑, 천암함관련해서 많이 이야기하시더군요,
그것에 관해 이야기해볼까요?
글쓴이분은,
광우병에서 먹으면 죽는다는것은 다거짓말이고, 사실이 아니며
아무리먹어도 일반적인 음식수준의 안전함을 가진다이고,
천안함사건은 자작극일지도 모른다..라는것역시
다 거짓말이고, 선동이다
.. 라는 의견이 맞나요?
제가아는 몇가지 사실 요소를 적어보겠습니다.
글쓴이분처럼 말하시는 분들은 아니까 그런말을하겠지 해서
몇번여쭤봤는데, 아무도 대답해주는사람이없어서 그냥 과정은모르고 사실요소로만 알고있는 겁니다.
일단, 이것들이 답변이 가능하시다면 알려주셨으면합니다..
개인적으로 알고싶은거기도해서..
변형프리온이 들어간사람의경우, 광우병이 발병하더라.
하지만, 그 반응이 일어나는 메커니즘이 밝혀지지 않았다.
그래서 그것이 들어갔을경우 어떻게 막아야하는지, 어떻게 그것을 다룰수있는지 모른다.
미국의 경우 치매환자가 동물성사료 사용이전보다 90배 늘어났다.
하지만, 그사람들에 대한 전수조사는 이루어진 적이 없다.
(즉, 그사람들이 치매인지, 광우병인지는 모른다는말. - 둘의 증상은 비슷하기때문에)
천안함사건의 경우 사건이 일어나고 몇일이 지나도 건져올리지 않았다.
건져올리고도, 촬영을할수없도록 수중에 넣고 보관하다가, 수중상태에서 배를 운반했다.
이렇게 조작하려는 마음이 있다면 충분한 시간을, 그것도 다른사람들이 잘 믿지 않는 상태에서 문제를 더욱 증폭시키는 위험을 감수할 이유는 무엇인가?
특히나, 2002년에는 사고나자마자 기자들 데려가서 건져올리는걸 보여줬기때문에 대비되는게 극명한데도 불구하고..
(이런것에 하려고하는 통치자의 동기에대해서는 파시즘에관해 알아보시기 바랍니다. 2차대전 히틀러가 했던것들이 가장 체계적이었으니 그게 이해하는데 더 도움이 될거라 생각합니다. 민주주의에서 통치자라는건 분명히 믿음의 대상이 아니기에.. 종교나 북한같은 전제국가가 아니기때문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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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번째로, 역시나 믿음에관한 문제인데요,
분명 쇠고기 추적 시스템을 적용해서
절대로 원산지를 속여서 파는일은 없게하겠다.. 라고했는데,
아시다시피 들어온미국소 양이랑
시중에 판매된 소양이랑 차이가 엄청나게 컷던것도 있었고,
다른나라 소라고 속여서 팔다가 걸리는것도 많고요..
믿음이 가지않는 행동을.. 그러니까 속이는 행동을 한것으로 보입니다..
일단 이것만 보면 믿는게 오히려 이상하게 보인다는 판단이 듭니다.
그렇다면, 그렇지않으려면, 어떤 사실을 더알아야할까요..
그러니까, 정부에서 주장했던것이 다른사람들은 그걸 확실히 막을수는 없다고했던말에
할수있다고 했던것이 거짓말이 된다는 겁니다..
아무래도 그런정보가 없었다고 보기는 어렵겠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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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나라는 20년정도 전보다 102배정도 늘어난모이에요. 미국은 90배정도늘어났고요. 제가말한 검사는 죽고나서 부검을 말해요. 문제의 원인을 찾아야하니, 동기는 충분하고, 모두 검사하지않아도 표본 검사정도는 할수있을테고요..
(아마 글쓴이분과 비슷한논지인걸보니, 90배인거 맞겠죠? http://www.allinkorea.net/sub_read.html?uid=9542§ion=section11)
중요한건, "그게 원인이 아니다"라고 말할 근거가 없다는겁니다. (정확히 저는 들은적이 없다는거죠.)
하나의 인자가 생겼고, 결과가 생겼는데, 과정을 모르니, 그건 아니다..라고 결론내릴수는 없다는거죠
그래서 시간을 두고 차근차근 알아봐야했던, 일입니다.
그런데, "그럴리 없다"라는 대답이 나왔고,
말씀하신 내용이었던거죠.
땅바닥에서 들어올리는건 집중이 요구되니 그렇다쳐도,
들어올리고 나서가 문제라는 겁니다.
다들어올리고도 계속 보여주지 않았어요
부력을 위해서?
제가 알기로 선원들을 구해야했기때문에, 선실을 다열어봤던걸로 압니다..
즉, 배안에 물이 다 차있다는 말입니다.
부력이야기를 하시는거보니, 이경우 부력이 어떻게되는지도 아실거라 생각합니다..
이경우 물에 띄워가는 부력의 장점도 없어지고,
옮기는 동안 오히려 유체저항만 더늘어날뿐인데도
그럴만한 이유가 있는지 궁금합니다.
하나의 인자가 생겼고, 결과가 생겼는데, 과정을 모르니, 그건 아니다..라고 결론내릴수는 없다는게 됩니다,
지금까지 제가 들은바로는 "인자가 생겼고, 결과가생기는데 개연성이 있어보인다. 그러니 과정을 알아봐야겠다."라는 단계이고요..
그런데 아무런 근거가 없이 "그건 틀렸다"라고 말하고있는겁니다.
바로윗 댓글에서 말씀하신것처럼 아무런 근거도 제시할수없는데, 저런 결론을 냈고,
그사람들을 정치적으로 몰아가고있는것도 보니까요.
흔히 말하는 "광우뻥 선동"이겠네요
==>> 그렇다면 일단 광우병에 대해서 안믿는 이유에대해서는 일단 설명이 되었나요? 아무런 근거없이 주장을 했고, 더불어 정치적으로 몰아가고있는것역시 같이 보여줬습니다. 속이는것에대한 반발, 정치적으로 "적"이미지를 만드는데 이용하는 반발 정도가 되겠네요
치매가 노인성질환이냐 아니냐는건, 이경우에 상관이없고요,
치매의 증상과 광우병의 증상이 거의 비슷하기때문에,
증상만가지고 어느병인지 진단이 어렵다는게 문제라서,
90배 102배 늘어난게 광우병때문인지,
노인성 질환때문인지 알수가 없다는 겁니다.
그리고 위에말했듯이 조사조차해보지않았고요.
그리니까, 그게 원인이 된다는 개연성은 확실히 있는거같은데, 그게 어떤방식으로 되는지 모르는상태라는겁니다.
그런데, 정부는 "그게 아니다"라고 알지도 못하는걸 말했고,
정치적으로 적이미지를 만드는데 그사람들을 이용하기도했고요.
그래서 이부분에 확실한 정보가 있다면,
설명을 부탁드렸던겁니다.
이와다른 사실이 있다면요..
그런게 있다면 당연히 더알아보고 고쳐야할테니까요..
내가 틀렸다고 화내는게 아니고요
아무튼, 몇개 전의 댓글부터는 감정적으로 쓴거말고는
제가 말했던 내용에대한 해명을 내놓지 못하고 계시니,
< 해명해도 안믿는 행태에 대해 궁금하네요 >에서
그럴만한 이유가 있다는것은 이해하셨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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