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십니까. 46대 부산대학교 총학생회입니다. 먼저 삼가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지난 2월 17일 경주로 신입생 오리엔테이션을 떠한 부산외국어대학 학우분들이 OT를 받던 도중 리조트 강당의 천장이 무너져 매몰되었다는 비보를 듣게 되었습니다.
이 사고로 대학생 9명, 이벤트회사 직원 1명이 사망하고 약 100여명이 부상당하는 참사가 발생하였습니다. 현재 이에 대한 책임논란이 벌어지고 있습니다. 하지만 이 전에 명을 달리한 학우들과 유가족들의 슬픔을 함께 나누는 것이 필요한 때입니다.
같은 부산지역 대학생들에게 일어난 비극적인 일이라 이 슬픔을 이루 말할 수 없습니다. 부산대학교 총학생회도 부산외국어대학교 총학생회와 할 수 있는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습니다.
이제 막 대학 입학의 기쁨을 안고 있었을 부산외대 학우분들에게 다시 한번 삼가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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총학생회 및 중앙 운영 위에서도 안전 사고의 가능성 여부를 염려하여 만전을 기하고 있습니다.
부산대학 각 예비대에서는 절대 이런일이 없도록 사전 안전 교양, 건물 안정성 확인 등 실질적 부분들을 노력해 나가겠습니다.
그리고 추진하려고 했었던 부산 및 지역 대학생 모금 및 헌혈증 모으기 사업은 현재 외대 총학생회와 대책 본부가 연락이 되지 않고 실질적 집행력이아직 검증되지 않은 상황에서 추진하는것은 지금은 무리가 있다고 판단하여, 더 상황을 지켜보고 진행하도록 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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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2월 17일 경주로 신입생 오리엔테이션을 떠한 부산외국어대학 학우분들이 OT를 받던 도중 리조트 강당의 천장이 무너져 매몰되었다는 비보를 듣게 되었습니다.
이 사고로 대학생 9명, 이벤트회사 직원 1명이 사망하고 약 100여명이 부상당하는 참사가 발생하였습니다. 현재 이에 대한 책임논란이 벌어지고 있습니다. 하지만 이 전에 명을 달리한 학우들과 유가족들의 슬픔을 함께 나누는 것이 필요한 때입니다.
같은 부산지역 대학생들에게 일어난 비극적인 일이라 이 슬픔을 이루 말할 수 없습니다. 부산대학교 총학생회도 부산외국어대학교 총학생회와 할 수 있는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습니다.
이제 막 대학 입학의 기쁨을 안고 있었을 부산외대 학우분들에게 다시 한번 삼가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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총학생회 및 중앙 운영 위에서도 안전 사고의 가능성 여부를 염려하여 만전을 기하고 있습니다.
부산대학 각 예비대에서는 절대 이런일이 없도록 사전 안전 교양, 건물 안정성 확인 등 실질적 부분들을 노력해 나가겠습니다.
그리고 추진하려고 했었던 부산 및 지역 대학생 모금 및 헌혈증 모으기 사업은 현재 외대 총학생회와 대책 본부가 연락이 되지 않고 실질적 집행력이아직 검증되지 않은 상황에서 추진하는것은 지금은 무리가 있다고 판단하여, 더 상황을 지켜보고 진행하도록 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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