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재 경제통상대학 건물 화장실에 여자화장실은 반투명 유리문이 설치되어 있는데 남자화장실은 몇몇층 제외하고는 대부분 개방되어 있는걸로 압니다
여자화장실의 구조는 모르겠지만 어쨌거나 여자는 칸으로 막혀서 개인적으로 용변을 보는데도 문이 있습니다.
그러나 남자는 기본적으로 소변기 자체가 오픈되어있습니다. 각도상 밖에서 보이지 않으면 상관없으나 안쪽이든 바깥쪽이든 상관없이 모든 소변기가 다 밖에서 보이고 안에서도 밖이 다 보입니다.
물론 여학우들이 굳이 안을 들여다보는 건 아니지만 남자입장에서 쪽팔리고 신경쓰입니다. 용변보는 모습이 보여지는데 남자라서 참아야 하는건 아니잖아요.
그리고 여학우들이 굳이 안을 들여다보는건 아니지만 look과 see를 구분하는 것처럼 굳이looking하지 않더라도 오며가며 seeing 할 수 있잖습니까. 남자로서도 창피하고 여자로서도 눈갱인 상황입니다.
특히 각 층 7호강의실 문앞에서 기다린다고 사람 모여있으면 남자화장실이 코앞이라 더 그렇구요. 양성 다 불편한 상황이라고 생각합니다
요즘 양성평등을 넘어 사회적 편의나 배려 부분에서 역차별이 발생하는 경우가 많이 발생하는 것 같습니다. 남자인데 뭐 어때? 라는 시선이 당연하게 받아들여져서는 안된다고 생각합니다.
남자도 화장실에서 사생활을 보호받고 싶고 누워잘 곳이 필요합니다. 남자라고 아무데서나 먹고 싸고 자는 시대가 아니잖습니까.
여자는 보호받아야 한다, 라고 생각하는 순간 양성평등이란 말이 아이러니가 됩니다. 평등한데 왜 보호받습니까? 여성분들이 배려받는 것처럼 남성들도 배려받고 싶습니다
여자화장실의 구조는 모르겠지만 어쨌거나 여자는 칸으로 막혀서 개인적으로 용변을 보는데도 문이 있습니다.
그러나 남자는 기본적으로 소변기 자체가 오픈되어있습니다. 각도상 밖에서 보이지 않으면 상관없으나 안쪽이든 바깥쪽이든 상관없이 모든 소변기가 다 밖에서 보이고 안에서도 밖이 다 보입니다.
물론 여학우들이 굳이 안을 들여다보는 건 아니지만 남자입장에서 쪽팔리고 신경쓰입니다. 용변보는 모습이 보여지는데 남자라서 참아야 하는건 아니잖아요.
그리고 여학우들이 굳이 안을 들여다보는건 아니지만 look과 see를 구분하는 것처럼 굳이looking하지 않더라도 오며가며 seeing 할 수 있잖습니까. 남자로서도 창피하고 여자로서도 눈갱인 상황입니다.
특히 각 층 7호강의실 문앞에서 기다린다고 사람 모여있으면 남자화장실이 코앞이라 더 그렇구요. 양성 다 불편한 상황이라고 생각합니다
요즘 양성평등을 넘어 사회적 편의나 배려 부분에서 역차별이 발생하는 경우가 많이 발생하는 것 같습니다. 남자인데 뭐 어때? 라는 시선이 당연하게 받아들여져서는 안된다고 생각합니다.
남자도 화장실에서 사생활을 보호받고 싶고 누워잘 곳이 필요합니다. 남자라고 아무데서나 먹고 싸고 자는 시대가 아니잖습니까.
여자는 보호받아야 한다, 라고 생각하는 순간 양성평등이란 말이 아이러니가 됩니다. 평등한데 왜 보호받습니까? 여성분들이 배려받는 것처럼 남성들도 배려받고 싶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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