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에(?) 샛벌식당이 문열여서 식당이 금정, 샛벌로 늘었지만
여전히 점심시간은 많은 사람들로 식당이 붐비네요...
그런데 식권을 뽑고 기다리고 있으면 식판만 들고 자리를 못찾아 헤매는 사람들은 엄청 많은데
빈 공간에 가방이랑 책만 달랑 놔두고 있는 경우가 많아서 보기 안 좋네요...
사람들이 적은 시간대라면 모르겠지만 점심시간은 사람들도 많고 자리잡는것도 힘든데 자리를 선점한다니요..
물론, 같이 온 친구들과 같은 테이블에서 먹고 싶은 마음은 이해하지만 그러기엔 다른 학우들이 입는 피해가
큰게 아닐까요???
그리고 테이블 한 가운데 한 학우분이 식판 하나를 떡 하니 두고 동시에 6개자리를 잡아버리시곤 하는데
이것또한 문제라고 생각합니다...
최근엔 수업시간 전에 미리 자리 잡는 모습은 크게 줄었는데 식당에서도 좀 줄었으면 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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