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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대학교와 함께 총선 부재자 투표를 실시한 부경대학교 한 학과에서 본인 동의 없이 무단으로 부재자 투표 신청을 한 뒤 투표용지를 폐기해 학생 수십 명이 투표를 하지 못하는 사고가 벌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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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편 이번 사고를 촉발시킨 A학과 학생회장은 문자메시지를 전송한 뒤 휴대폰을 꺼둔 채 연락이 두절된 상태다.
부경대 총학생회 측도 "해당 학과의 투표에 문제가 있었다는 사실은 인정하지만 자세한 내용에 대해서는 학교의 치부를 드러내는 일이라 답을 할 수 없다"고 해명을 거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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