과제는 아이와 같다.
막내가 징징거려서 어르고 달래서 재워 놓으면
첫째가 징징거리고 또 겨우 달래 놓으면
둘째가.
둘째가 끝나면 또 막내가,
조용하던 셋째가 갑자기 울고
다시 첫째가,
이제 누가 첫째고 막내인지도 모르겠다.
그렇게 다들 커서
기말고사로 내 가슴에 못을 박고
다들 독립해 떠나겠지
허허허허 허허허허허허
이것이 부모의 마음이로구나,
하지만 다시 보고싶진 않아. 빨리 독립하렴.
과제는 아이와 같다.
막내가 징징거려서 어르고 달래서 재워 놓으면
첫째가 징징거리고 또 겨우 달래 놓으면
둘째가.
둘째가 끝나면 또 막내가,
조용하던 셋째가 갑자기 울고
다시 첫째가,
이제 누가 첫째고 막내인지도 모르겠다.
그렇게 다들 커서
기말고사로 내 가슴에 못을 박고
다들 독립해 떠나겠지
허허허허 허허허허허허
이것이 부모의 마음이로구나,
하지만 다시 보고싶진 않아. 빨리 독립하렴.
번호 | 분류 | 제목 | 글쓴이 | 날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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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지 | 정보 | 욕설/반말시 글쓰기 권한 영구 정지3 | 쓰레받기 | 2019.01.26 |
공지 | 가벼운글 | 자유게시판 이용규칙 (2018/09/30 최종 업데이트) - 학생회 관련 게시글, 댓글 가능2 | 빗자루 | 2013.03.05 |
16331 | 가벼운글 | 왜 니 맘대로 하냐?7 | 아놔진짜 | 2012.06.02 |
16330 | 질문 | 계절 때 정문옆 건물이랑 상대근처 건물이 1,2교시 강의시로 잡혔는데요.3 | 여름사랑 | 2012.06.02 |
16329 | 가벼운글 | 도서관자리가 이제 좀 차기 시작하는데 연장도좀 챙겨서합시다 | 열공열매 | 2012.06.0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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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6327 | 가벼운글 | 여름 내일로 시작됬네요 ㅋㅋ5 | 조아조아 | 2012.06.0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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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벼운글 | 과제.6 | 고우 | 2012.06.0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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