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수업하러 올라가는길에
빨간 패딩 입으신 시각장애우 남자분... 막대기로 앞에 짚으면서 가시는데 .. 왜 이리 제 마음이 아픈지..
눈앞이 보이지 않아도 포기하지않고 학교 다니시는 모습이 너무 뭉클하네요..
지극히 멀쩡한 제가 환경탓만 하고 있던게 부끄럽기도 하구요..
빨간 패딩 입으신 시각장애우 남자분... 막대기로 앞에 짚으면서 가시는데 .. 왜 이리 제 마음이 아픈지..
눈앞이 보이지 않아도 포기하지않고 학교 다니시는 모습이 너무 뭉클하네요..
지극히 멀쩡한 제가 환경탓만 하고 있던게 부끄럽기도 하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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