길거리든 열람실이든 길가다보면 대놓고 사람을 뚫어져라 보는 학생들이 많네요.
(저는 남자, 그 사람들도 남자 그래서 더 기분나쁠수도.)
눈이 마주쳐도 그대로고 가까이 다가가도 그대롭니다.
괜히 문제 만들기도 싫어서 그냥 지나치지만 찝찝하네요.
딱히 피해의식을 가진것도 아닌데 괜시리 기분이 나쁩니다.
게다가 저런 행동이 무례라는걸 잘 모르는것 같네요.
전에 알바하던 곳에서도 나이어린 친구가 저러다가 일하던 형한테
맞은 적이 있는데 자기가 뭘 잘못했는지도 모르고 난리만 치던데...
다른 피누님들의 의견은 어떠신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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