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ec&sid1=102&oid=001&aid=0005231658
확실히 김인세 총장님이 양적 팽창은 많이 하신 듯
http://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ec&sid1=102&oid=001&aid=0005231658
확실히 김인세 총장님이 양적 팽창은 많이 하신 듯
에궁 드디어 가시네염. 부경대 통합 태스크 포스는 어떻게 되려나?
차기 총장이 비리때문에 임용 보류되서 부총장이 권한 대행을 하게 됬는데
기존 부총장 대신 김인세 총장님 측근을 부총장으로 임명했다죠 ㅎㅎㅎ
그래서 2학기까지는 김인세 총장님 뜻대로 흘러갈 듯 하네요
학내에서 수렴청정등의 이야기가 나오던데
실상은 부총장이 공석으로 인한 임명이 맞겠죠.
총장이 부재중인데 부총장까지 부재한다면 누가 부산대를 총괄하나요...
굳이 수렴청정이 목적이었다면 새로 부총장 하시는 분 앉히시지 않아도
김인세 총장이 예전에 임명한 다른 부총장이 직무대행 하는건 마찬가지죠...
한달 빠듯한 기간동안 혹시나 있을지 모를 차기총장선거, 통합 관철 등
수렴청정이 의도였다면 기존 부총장을 활용하면 되지....
굳이 욕먹으면서 까지 임명하진 않았겠죠...
빗자루님을 비난하거나 질책하기 위해서 남긴 댓글이 아니라
지나가다가 합리적 판단을 떠나서 본관이야기 이면 반대하는 이야기 부터 나오는
(또는 총학의 주장이라면 대부분 수용하는 분위기. 총학도 잘못된 행태가 과거
부터 분명 있어 왔습니다)
학내 분위기가 안타까워서 글 남깁니다. 이 일 뿐만 아니라 학교 통합 등
학내 3대 권력점(본관, 교수회, 총학생회)이 자신의 주장을
관철하기 위해서 편협한 추측 개진, 부정확한 자료 유포를 하는
경우가 있는데 제발 이런 일이 반복 되지 않았으면 하네요.ㅠㅠ
(3기관 모두 민주적 정당성도 있지만 권력을 보유한다는 점에서 학교 구성원의 의견을
자신의 의견이 학내 구성원 의견이라고 생각하고 여론을 무시하는 경우가 많은것 같네요)
3대 기관이 잘못된 정보를 흘려도 우리 재학생들이
학내 사건이 일어 났을때 사안의 사실을 제대로 알아 보고 합리적으로
사건을 판단 해 주셨으면 하네요. ㅠㅠ
밑에 병장님~~~~
그렇게 말씀하시면... ㅠㅠ
병장님이 쓰고 계시는 06년도 리모델링한 강의실, 신축 도서관, 체육관 등등
다 숫자놀음으로 만들어 놓고 떠나는 건데요 ...
과(過)도 있고 공(功)도 있을껀데
비판할 부분은 비판해야 하지만 막연하게 까시는건 ㅜㅜ
우리 부산대의 품격을 높여주세요 ㅠㅠ
단순히 언론보도만을 보고 글을 적은데에 부끄러움을 느낍니다 ㅠㅠ
좋은 댓글 감사합니다 ^^
아핫.... 실시간 댓글이네요 ^^
기분 나쁘시게 느끼 실 수 있는 부분인데
열린 자세로 받아 주셔서 감사합니다^^
마이피뉴도 지식인 자세에 걸맞게 이런식의 열린 토론의 장이 되었으면 하네요 ㅋㅋ
빗자루님 좋은 하루 되세요
기분 나쁠게 어딨겠습니까 ㅎㅎ
오히려 부끄럽고 죄스럽습니다 ㅠㅠㅠㅠㅠ
언론보도만을 보고 잘못된 정보를 댓글로 옮기게 되다니...
으악.. 반성해야겠습니다. ㅠㅠ
좋은 말씀입니다.
이런식으로의 토론이 활성화가 된다면 부산대학교도 정말 좋은쪽으로 발전을 할 것 같네요 ..
그치만.. 학내 3대권력점이라고 말씀해주셨는데..
제가보기에는 총학생회를 무시하고 일을 실행시키는 전 총장님과 본부에 대해 실망이 너무크네요 ....
총학생회의 의견을 무시한다는것은 학생의 의견을 무시한다는 뜻인데 .. 이거참 ..
쓰다보니.. 글의 요점이없네요 ..............................
모르스님의 말씀 감사합니다.
한 말씀 첨언 드리고자 댓글 남깁니다.
총학의 경우 학생들의 권리를 찾아 주는 공익 단체이고 지난 몇년간
학생권리 찾기 또는 사회민주화에 많은 역할을 해온것이 사실입니다.
하지만 최근의 학내 사건 접근을 보면 총학이 학생들의
의견을 제대로 대표하고 있는가에 대한 의구심이 듭니다.
통합의 경우에 자게는 공개게시판이기에 찬성글이 많이 없지만 마이피누의
게시판에서는 익명으로 상당히 설득력있는 찬성글들이 올라 오고 있죠.
그런데 그런 찬성의견이 있음에도 불구하고 학생들의 사전 의견 수렴 절차
없이 일방적으로 학생을 대표하는 총학은 “우리의 입장은 통합 반대”라고 주장
하고 있지요. (물론 학생총회를 한다고 하지만 이런식이라면
본부가 선통합발표 후통합위원회 설치 주장과 다를 바가 없죠)
이번 일 뿐만 아니라 과거에 민노당 연대(연대의
필요성등을 떠나서) 등도 학생들과의 논의는 하나 없었죠.
지금 총학이 통합을 반대하는 가장 큰 논거는 총학(=학생) 의견 무시인데, 그러한 총학의
주장을 형성하는데 총학의 간부 또는 단과대 대표외에
학생들에 대한 의견 수렴하려는 노력은 없었던 것으로 압니다.
지금 상황에서는 총학만이 선이고 학생의 권리를 보호 한다고 생각하는 것은 옳지 않다고 보입니다.
설령 방학중에 불가피하게 의견 수렴이 없었다고 말할 수도 있는데 그렇게 따지면
본부 또한 통합의 시급성을 주장할 수 있기 때문에 어떠한 논리로도 정당화 되지 않습니다.
본부, 교수회 등과 같이 총학 또한 평범한 학생들과 괴리되어 가고
학생들에게 귀막고 권력화 되어 가고 있다는 느낌을
지울 수가 없네요.
저는 일례로 어느쪽으로 통합이 흘러 가더라도 상관없는 학생입니다.
다만
학생의 대표 기관인 총학이 학생들의 의견을 제대로 읽으려 노력하고
지식인의 전당인 우리 부산대학교가
좀 더 합리적으로 좀 더 이성적으로 좀 더 책임있는 의견이 교환되는
토론의 장이 되었으면 하는 바람입니다.
역시 언론은 믿을게 못 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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