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분 원래 이러신가요..?
아니면 원래 이 수업이 이런건가요
말도 엠씨스나이퍼처럼 빠르게하는것도 있는데
그건 둘째치고
제 친구랑 이거 듣는데 매번 출석에 수업도 듣고 회독수도 올려서
시험침.(비록 많이 공부하는건 아니지만 나름 일주일정도 공부함..
다른 경제학수업이나 심리, 생명과학 수업을 했는데 나름 상위~중상위.
즉 저희가 돌대가리가 아님.... 게다가 제 친구는 올해 26에 전문직 붙은 능력자임...
하고싶은 말은 진짜 저희가 돌이 아님.... 진짜 책도 보면 야 열심히했구나하는게 보임..
저희는 바보가 아닐거에요...ㅠㅠㅠ)
나름 에이플 나올수도 있을거같은데? 이거 교필하나로 열심히까지 할필요있나하고 시험침
- 둘다 50점이 안나옴. 40점대임.(다음 시험 90점 이상 안받으면 F)
저희만 그런줄 알았음 ㅋㅋㅋ 근데 죄다 10~50점 바닥
몇몇분들 안오기 시작하심...
그래서 답이없어 상담함
제 친구는 메일을, 저는 상담을
근데
그냥 그쪽에서 열심히 하시지 왜 저한테 이러세요임..
제친구는 아예 메일을 무시하심...
점수를 올려달라는것도 아님
도대체 어떻게 하면 제발 F를 안받을 수 있는지
공부법좀 가르켜 달라고하며 하소연함
ㅋㅋㅋㅋㅋ
누가 정기활 보안 개꿀 씹꿀에
다들 게임한다했는데
열심히하는 거 보이면 재시험이드 뭐든 F는 안시켜준다고..
(제 앞에 질문하던 사람한테는 화를냄......판사 안돼 돌아가보는줄..)
이건 뭔지... 사람들 정색해서 필기열심히 하던데 이제...
자괴감 듬..
그냥 저랑 제 친구가 바보인건가요
지금 진지하게 그냥 이거 F 받고 다른 정기활로 들을까 고민중입니다....
대학 4년이랑 고시준비하며 신림동에 있어왔는데
ㄹㅇ 인생의 자괴감드네요..
40점대라뇨...... 과락인데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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