후..이제 4학년인데.. 명절떄 또 친척분들이 취업 이야기를 많이 하시겠죠..?
부모님도 계속 취업걱정하셔서 막 화내고 그랬는데..죄송스럽기도 하고 ..
친구들은 이제 3학년이거나 2학년인데, 혼자 4학년이고..막 무언가를 하고 싶은 열정도
많이 사라지고, 친구들은 군대다녀오면서 다들 각자 목표와 비전을 세우는데 저는 그런 것도 없고
그냥 학교공부만 모지리마냥 열심히 했는데, 이제 4학년이되서 취업이야기가 나오니
막막하네요. 내가 진짜 하고싶은게 뭔지, 무엇이 되고 싶은지 갈피가 안잡히네요
전 아직 스스로 많이 어리고 모자라서 더 배워야되는데, 학생이라는 신분은 얼마 남지 않았네요 ㅠㅠ
으어..멘탈 좀 다잡고 싶네요. 명절도 또 가기 싫어지네요..취업취업 얘기할까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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