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공 공부가 이상하게 안되서 군대 전에 거의 학고수준 받아놓고 입대해서... 제대 후 정신줄놓고 학점복구에 계절학기 매번 듣고, 복수전공 학점딴다고 뛰어다니고 초과학기까지 했는데 비상경 3.5입니다.
저 자신한테 너무 미안하고 그래서 학점이 안되면 대학생활 하면서 뭐라도 건져가자 싶어서 돈 모으러고 알바도 하고 과외도 하고... 독하게 해서 토익도 치고 친구들도 사귀고 여행도 아니고 최선을 다해 살고 그랬는데 오늘 재수강인 전공강의에서 떡실신하고 와서 쓰러져있습니다.
진짜 기운이 없네요.... 진짜 전공공부는 해도해도 재미가 없어서....
격려해주신분들 감사합니다. 열심히 해서 3.5라도 건져가겠습니다.
저 자신한테 너무 미안하고 그래서 학점이 안되면 대학생활 하면서 뭐라도 건져가자 싶어서 돈 모으러고 알바도 하고 과외도 하고... 독하게 해서 토익도 치고 친구들도 사귀고 여행도 아니고 최선을 다해 살고 그랬는데 오늘 재수강인 전공강의에서 떡실신하고 와서 쓰러져있습니다.
진짜 기운이 없네요.... 진짜 전공공부는 해도해도 재미가 없어서....
격려해주신분들 감사합니다. 열심히 해서 3.5라도 건져가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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