뭐그리 아득바득 까는지 모르겠네요
저는 sky출신 학부생이고, 로스쿨과 하등 관련 없는 부산대 대학원 다니고 있는데
여기 게시판 보면 진짜 가관이네요 ㅋㅋㅋㅋ
마이피누 로스쿨 까는 게시판 글 보면
그중에 몇이나 로스쿨 갈 수 있으실지 궁금하고 (정량적으로)
실제로 로스쿨 입학하기 위해 필요한 정량 + 들어가서의 생활에 대해서 잘 모르고들 하는 소리인거 같은데
sky 로스쿨 다니고 있는 주변 친구들보면 진짜 하루하루 치열하게 살아가는데
뭐그리 남이 하는 일의 가치를 까내리면서까지 자기가 종사하고자하는 직종에 정신승리를 취하려 하는지 모르겠네요.
솔직히 분란이 되는 의견이긴 한데요,
소위 얘기해서 마이피누에서 로스쿨 까는 사람들
여우의 신포도 심정 아닌가요? 로스쿨 들어가고는 싶은데 정량적으로 스펙이 안되어서 못들어가고
그에 반사적으로 로스쿨을 까는게 아닌가 생각이 듭니다.
미개하다는 생각밖에 안들어요 솔직히.
남이사 로스쿨이 잘되든 못되든간에
자기가 취직하고 싶으면 취직하는데에 노력하면 되고
공무원되고싶으면 공무원시험에 매진하면되고 그러면 되는데
그리도 시간이 많으남으시는지요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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