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짜 열심히 공부했는데 성적은 배신하고
1학년 때 매일 붙어 다녔던 친했던 동기들은
어느 순간 부터 뭔가 벽이 생긴 것 같고
항상 뭔가 답답하고 여유가 없고
친구들과 있어도 외롭고
돈은 벌어도 벌어도 부족한 것 같고
나 자신이 정말 초라해 보이고
진정한 대학 생활이 뭔지도 모르겠고
내가 믿었던 사람들이 사실은 내 편이 아니였고
아닐지도 모른다는 것과 그들에게 멸시 받는 다는 느낌과
과연 이 대학 생활 끝에 무엇이 남을까란 생각과
지금까지 살면서 내가 참 괜찮은 사람이라 생각했는데
결국 수 많은 대중 사이에선 그냥 착하기만 하고 내성적인 힘 없는 사람이고...
항상 누군가에게 힘이 되어주는 당당한 사람이 되고 싶었는데 하루 하루 더 나은 사람이 되자라는 생각으로 수 년을 살아왔는 데 이제는 나 자신조차 내가 어떤 사람인지도 모르겠네요 ㅎ
그냥 새벽 감수성에 써봤습니다 후
1학년 때 매일 붙어 다녔던 친했던 동기들은
어느 순간 부터 뭔가 벽이 생긴 것 같고
항상 뭔가 답답하고 여유가 없고
친구들과 있어도 외롭고
돈은 벌어도 벌어도 부족한 것 같고
나 자신이 정말 초라해 보이고
진정한 대학 생활이 뭔지도 모르겠고
내가 믿었던 사람들이 사실은 내 편이 아니였고
아닐지도 모른다는 것과 그들에게 멸시 받는 다는 느낌과
과연 이 대학 생활 끝에 무엇이 남을까란 생각과
지금까지 살면서 내가 참 괜찮은 사람이라 생각했는데
결국 수 많은 대중 사이에선 그냥 착하기만 하고 내성적인 힘 없는 사람이고...
항상 누군가에게 힘이 되어주는 당당한 사람이 되고 싶었는데 하루 하루 더 나은 사람이 되자라는 생각으로 수 년을 살아왔는 데 이제는 나 자신조차 내가 어떤 사람인지도 모르겠네요 ㅎ
그냥 새벽 감수성에 써봤습니다 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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