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전에는 부모 욕하는 사람들보면 이해가 안가고 눈살 찌푸리곤 했는데 이젠 그들이 조금 이해되네요
다른 분들 부모님은 어쩌신지 모르겠지만 저희 엄만 제가 무언갈 도전하려고하면 니가? 니가 되겠니? 이런 반응이세요 그래도 제가 하고싶다고 하면 너 알아서 해라 하세요
그럼 전 제가 하고 싶던 거니까 진행해나가면 알아서 하라고 할땐 언제고 옆에서 계속 뭐라고 하세요 엄마가요 (결국 일을 그만두도록 그렇게 되도록 옆에서 싫은티 내시고 막말하시고)
그럼 일을 시작한 입장에서 되게 난감해져요 제가 몇번이나 마음에 안들면 차라리 시작조차 안하게 제 맘대로 하란말이나 하지말라고 해도 안 고치세요
한번은 제가 무슨 대회에 나간다고 하니 또 알아서 해라 라고 하셔서 학원하고 다 알아봤는데 그제서야 저보고 대회에서 입상 못하면 어떻게 할래? 하시면서 니까짓게 입상하겠냐면서 주제를 알라고 하시더라고요
저는요 제가 최선을 다하면 결과가 비록 좋지 않더라고 대회참가한 것만으로도 좋을것 같았어요 근데 저런식으로 하셔서 결국 포기했습니다(저 대회 준비에 비용이 드는 부분이 있어서 먼저 엄마한테 의견을 물었던것이었고 알아서 하라, 학원 알아봐라라고 해서 다 준비했더니 그제서야 반대하셔서 비용면때문에 포기했어요 그렇다고 금전적인 부분때문에 엄마가 반대하신건 아니세요)
이런 일이 한두번이 아니다보니 이젠 엄마라고도 안부르고싶습니다 혼자 있을땐 엄마 떠올리면서 욕합니다
근데 이젠 욕하는것도 관뒀어요 제 욕덕분에 오래사실까봐요
저도 제가 이렇게 변했다는게 놀라워요 예전엔 엄마가 돌아가시면 저도 못살것같았는데...참...저도 제가 이렇게 변했다는게...그냥 밤에 또다시 맘에 쌓아뒀던 미움이 터지며 여기에라도 하소연하네요
제글이 누군가를 언짢게 했다면죄송합니다
다른 분들 부모님은 어쩌신지 모르겠지만 저희 엄만 제가 무언갈 도전하려고하면 니가? 니가 되겠니? 이런 반응이세요 그래도 제가 하고싶다고 하면 너 알아서 해라 하세요
그럼 전 제가 하고 싶던 거니까 진행해나가면 알아서 하라고 할땐 언제고 옆에서 계속 뭐라고 하세요 엄마가요 (결국 일을 그만두도록 그렇게 되도록 옆에서 싫은티 내시고 막말하시고)
그럼 일을 시작한 입장에서 되게 난감해져요 제가 몇번이나 마음에 안들면 차라리 시작조차 안하게 제 맘대로 하란말이나 하지말라고 해도 안 고치세요
한번은 제가 무슨 대회에 나간다고 하니 또 알아서 해라 라고 하셔서 학원하고 다 알아봤는데 그제서야 저보고 대회에서 입상 못하면 어떻게 할래? 하시면서 니까짓게 입상하겠냐면서 주제를 알라고 하시더라고요
저는요 제가 최선을 다하면 결과가 비록 좋지 않더라고 대회참가한 것만으로도 좋을것 같았어요 근데 저런식으로 하셔서 결국 포기했습니다(저 대회 준비에 비용이 드는 부분이 있어서 먼저 엄마한테 의견을 물었던것이었고 알아서 하라, 학원 알아봐라라고 해서 다 준비했더니 그제서야 반대하셔서 비용면때문에 포기했어요 그렇다고 금전적인 부분때문에 엄마가 반대하신건 아니세요)
이런 일이 한두번이 아니다보니 이젠 엄마라고도 안부르고싶습니다 혼자 있을땐 엄마 떠올리면서 욕합니다
근데 이젠 욕하는것도 관뒀어요 제 욕덕분에 오래사실까봐요
저도 제가 이렇게 변했다는게 놀라워요 예전엔 엄마가 돌아가시면 저도 못살것같았는데...참...저도 제가 이렇게 변했다는게...그냥 밤에 또다시 맘에 쌓아뒀던 미움이 터지며 여기에라도 하소연하네요
제글이 누군가를 언짢게 했다면죄송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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