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6살
나이를 너무 많이 먹었다는 생각이 듭니다.
점점 더 머리는 굳어져가는 것같고, 또래 애들은 점점 곁에서 멀어지고 미래는 불안하고, 잠은 안오고...
20대가 좋을 시기인데, 나는 그 흔한 연애도 제대로 못해보고, 그냥저냥 청춘을 보내는 느낌입니다.
뭔가 해야 나중에 30대 40대 되어서 직장에 묶이고 가정에 묶이기 전에 후회가 없을 것같은 그런 느낌...
ㅠㅜ
마치 애슐리 퀸즈 뷔페갔는데 입맛이 없어서 한 접시 먹고 집왔는데 저녁에 잘때
아 그 직화 와규스테이크랑 샤브샤브 존나 맛있을거같았는데 ㅠㅜ 참치대뱃살에 고르곤졸라 치즈 뭉텅이로 얹어서 먹고싶다
이런 생각이 날 것같아요.
나이를 너무 많이 먹었다는 생각이 듭니다.
점점 더 머리는 굳어져가는 것같고, 또래 애들은 점점 곁에서 멀어지고 미래는 불안하고, 잠은 안오고...
20대가 좋을 시기인데, 나는 그 흔한 연애도 제대로 못해보고, 그냥저냥 청춘을 보내는 느낌입니다.
뭔가 해야 나중에 30대 40대 되어서 직장에 묶이고 가정에 묶이기 전에 후회가 없을 것같은 그런 느낌...
ㅠㅜ
마치 애슐리 퀸즈 뷔페갔는데 입맛이 없어서 한 접시 먹고 집왔는데 저녁에 잘때
아 그 직화 와규스테이크랑 샤브샤브 존나 맛있을거같았는데 ㅠㅜ 참치대뱃살에 고르곤졸라 치즈 뭉텅이로 얹어서 먹고싶다
이런 생각이 날 것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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